사다코 vs 카야코 진짜 기대된다ㅋㅋㅋ
By 덕질의 의미 | 2016년 6월 10일 |
![사다코 vs 카야코 진짜 기대된다ㅋㅋㅋ](https://img.zoomtrend.com/2016/06/10/d0025291_575ac6a01518c.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니코동에서는 사다코 vs 카야코 개봉을 기념(?)해서 사다카야 영화제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라인업 으로 오늘은 링이었습니다. 사다코의 시작! 링! 대체 몇 년 전이야... 예전에 본 게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쯤이었던 때 같은데..... 근데 그걸 학교에서 봤음 지금 생각해보면 링을 초등학교에서 틀어줬다고 하는.. 뭐지 뭔가 대단한데 암튼 그 때 보고, 사다코가 내려다보는 그 장면은 진짜 뇌리에 남아서 아직도 안 잊혀졌는데 오늘 드디어 또 봤네요. 그리고 오늘에서야 '아 링이 이런 내용이었구나──' 했습니다.(...) 뭐 링에 대한 감상은 재껴두고 암튼 사다코 vs 카야코 말인데 짱재밌겠ㅋㅋ다ㅋㅋㅋㅋ 사다
사다코 대 카야코 - 저주의 시작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7년 1월 7일 |
![사다코 대 카야코 - 저주의 시작](https://img.zoomtrend.com/2017/01/07/e0028092_5870f8cf78d94.jpg)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 짜도 별수 없습니다는 개뿔 이딴 영화에 뭔 스포일러 투덜대는 사람이 있기나 하려나 국내에는 몇달이나 늦게 개봉해서 위키같은데에 스토리 다 써있드만.... 에일리언대 프레데터가 있었고 프레디 대 제이슨이 있었고 시빌워가 있었고 배트맨 대 슈퍼맨이 있었듯이 이 두 귀신도 한판 붙게 되었습니다. 보통 산 사람들을 잡기 마련이 악령들이 맞짱뜬다는 황당하기 그지없는 이야기가 만우절에 나오길래 그럴싸한 만우절농담이군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실제로 이루어져 버렸으야? 개봉 첫날부터 너의 이름은에 밀려 오전 타임같은건 없길래 오래 못갈 것임을 직감, 후딱 보기로 결정하고 친구랑 보고왔어요. 감상평은 뭐 예상했던대로.... 기대가 없으니 실망할일도 없죠. 의외로 초반은 나쁘지 않았어요
흥행 수입 15억엔 돌파의 영화 '사다코 3D', 2013년 여름에 속편 공개 결정!
By 4ever-ing | 2012년 10월 4일 |
![흥행 수입 15억엔 돌파의 영화 '사다코 3D', 2013년 여름에 속편 공개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2/10/04/c0100805_506be637a2248.jpg)
올해 5월에 공개되어 흥행 수입 15억엔을 돌파한 영화 '사다코 3D'의 속편이, 이미 2013년 여름에 공개되는 것이 밝혀졌다. 속편의 무대는 '사다코 3D'의 몇 년 후의 세계. 원인 불명의 수수께끼의 떼죽음이 발생, 때를 같이해 실종 사건이 일어난다. 신종 바이러스, 아니면 의도적인 테러에 의한 것인지. 수사가 진행되면서 몇 년 전 '저주의 비디오' 사건이 관계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된다.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수수께끼의 소녀, 그리고 모든 사건이 하나로 연결됐을 때, 수수께끼의 일단이 밝혀진다. 이 속편은 스즈키 코지의 명작 '링', '스파이럴'과 연결되어, '사다코 3D'로 부활한 사다코의 진짜 목적이 밝혀지며. 그 외에도 최신 기술을 구사한 전편 3D 촬영이나 새롭게 등장
국내 박스오피스 '사도' 추석 시즌 제압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9월 29일 |
![국내 박스오피스 '사도' 추석 시즌 제압](https://img.zoomtrend.com/2015/09/29/a0015808_560a4919780f2.jpg)
'사도'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7.2% 밖에 감소하지 않은 122만 7천명으로, 누적 관객수는 359만 1천명에 달합니다. 손익분기점 300만명은 가볍게 넘어갔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285억 5천만원. 2위는 '탐정 : 더 비기닝'입니다, 권상우, 성동일 주연의 범죄 코미디. 지난주에 유료 시사회로 10위권 내에 진입했었죠. 641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5만 3천명, 누적 62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51억 1천만원. 손익분기점 180만명이라는데 2주차부터의 흥행이 어떻게 되느냐가 관건일듯. 줄거리 :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권상우)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