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 2 까메오들
By 반성의 시간 | 2014년 4월 27일 |
영화 자체는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수준이었는데 후반부에서 잠깐동안 미친 멤버들이 한번씩 얼굴을 비추고 갔기떄문에 몇몇만 캡춰해봄 이게 다가 아니다. 미드좀 본 사람들이라면 친숙하게 비출 얼굴들이 영화 내내 포진되어있다.. SNL크루들이 중조연급으로 나올정도고.. 일단 초장부터 해리슨포드가 갑툭튀하면서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준다. 화장 존나 한듯.. 캡춰만 보면 존나 젊어보이는데 얼굴가죽이랑 근육이 따로노는듯한 느낌이 든다. 으잌 사샤코헨 ㅋㅋㅋ 존나 잘생겻네 ㅋㅋㅋ 깐예웨스트 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뜬금없었다ㅋㅋ 앨범이나 만들어라 ㅋㅋ 읔 티나페이.. 서티락 끝나고 할일없나.. 서티락은 준 네오리얼리즘급이라 상관이없었는데 진짜 연기 못하는듯.. 그래서 더웃겨 ㅋㅋ 처음에 못알아봤던 초 연
신의 한 수 : 귀수편 -상업적으로 좀 더 영리해진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7일 |
![신의 한 수 : 귀수편 -상업적으로 좀 더 영리해진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9/11/07/d0014374_5da5a2f234723.jpg)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된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생각하는 상황이기도 한데,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어쩔 수가 없더군요. 정말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 외에도 보고 싶은 영화들이 좀 있었던 상황이어서 결국 선택을 좀 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작품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이유는 바로 전편 덕분입니다. 신의 한 수는 솔직히 별 기대 않고 극장에서 봤다가, 의외로 재미있게 본 케이스여서 말이죠. 영화가 가져가는 느낌이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겁니다. 당시에 스톤 이라는 의외로 묵직한
"九龙不败" 라는 영화의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6일 |
!["九龙不败" 라는 영화의 스틸컷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4/26/d0014374_5aba47d336351.jpg)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그냥 땜빵이죠. 이미지는 최대한 멋지게 나오게 만들려고 노력한 듯 합니다.
화성 침공, 1996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19일 |
재밌는 사실 하나. 롤랜드 에머리히의 외계인 침공 블록버스터였던 <인디펜던스 데이>와 <화성 침공>이 개봉된 해는 1996년으로 같다. 아, 이미 다들 알고 있을 만한 사실이라 별 재미는 없나. 하여튼간에 동시기 제작되고 개봉된, 그러면서도 외계인 침공이라는 주 소재가 똑같은 두 영화가 서로 전혀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큼은 확실히 재미있다. <인디펜던스 데이>는 일종의 엘리트주의가 깃들어 있는 액션 영화였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들이 다 그렇지 않냐-라고 하면 할 말 없긴 하지만, <인디펜던스 데이>는 유독 그게 더 심했던 느낌. 아니, 백만장자 플레이보이가 철갑옷 두르고 지구를 구하는 것이나 천둥신이 우주를 수호하는 것 따위는 그래도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