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OT, Disney World : Day 6 (1)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3월 8일 |
Day 6 (Epcot) 9:00 입장 FP-Soarin' Future World East : Test Track, Mission: Space 이동경로 처음 디즈니 여행기를 시작할 때는 도대체 언제 이걸 다하나... 싶었는데, 벌써 6일차 여행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미 반 이상은 지나가고, 이 날을 포함해서 3일만 더 포스팅하면 끝나네요. 3일치도 적은 건 아니지만(하루당 평균 포스팅 개수가 5개, 많게는 7개까지도 나오니 아직도 15~20개는 더 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ㅅ=), 한편으로는 실제로 여행이 끝나는 것처럼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처음 여행기를 올릴 때보다는 속도가 많이 떨어졌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들어서 빙긋 웃게 됩니다. 그런 기분이 여행기를 쓰게
애니멀 킹덤, 디즈니 월드 : Day 4 (5)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3월 1일 |
Day 4 (Animal Kingdom, Epcot) (전체일정 보기) 9:00 Africa : Kilimanjaro Safaris FP-Expedition Everest(Asia) DinoLand USA : Dinosaur Asia : Flights of Wonder, Expedition Everest Camp Minnie-Mickey : Festival of the Lion King Discovery Island : It's Tough to be a Bug! 12:55 Lunch at Tusker House 이동노선 : (1) -> (2) -> (3) Festival of the Lion King을 보고 나와, It's Tought to be a Bug!를 보러 디스커버리 아일
플로리다 프로젝트-어른 세상에서 아이로 머물기
By 아그네스의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6일 |
영화의 배경은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 건너편의 모텔이다. 관광객을 위해 지어진 건물이지만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매일 숙박료를 지불하며 일주일 단위로 머무는 홈리스들이다. 장기 숙박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주일 단위로 입실과 퇴실을 번복하며 살아간다. 포스터에 그려진 보라색 건물과 그 위에 뜬 무지개, 그 밑에서 발랄하게 뛰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크게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포스터에 쓰여진 문구는 더 심하다. '2018년 우리를 행복하게 할 가장 사랑스러운 걸작' '디즈니 월드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라는 문구는 사기다. 이 영화는 결코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그러나 보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 안에는 진실이 있기 때문이다. 빈
Bonus Day, 할리우드 스튜디오, 디즈니월드 : Day 8 (2)
By Egoistic life of mine | 2013년 3월 24일 |
Day 8 (Hollywood Studio, MK) (전체일정 보기) M&G with Sully of Monster Inc. M&G with Lightening McQueen Hollywood Boulevard : Muppet Vision 3D, The Great Movie Ride 11:30 퇴장. 이동경로 스튜디오 세트장 투어를 마치고 나와서 3D 머펫 쇼를 보러 Streets of America로 가기 위해 나오니, 바로 앞에서 몬스터 주식회사의 설리와 마이크의 Meet and Greet이 10시부터더라고요! 어차피 오늘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니, M&G은 실컷 해보자! 하고 또 줄에 섰습니다ㅋㅋㅋ 실제로 저희가 줄을 섰을 때가 10시 20분 전쯤이었고, M&G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