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위치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견습생이 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4일 |
![스칼렛 위치가 닥터 스트레인지의 견습생이 된다?](https://img.zoomtrend.com/2015/05/04/d0014374_5521d287ee517.jpg)
최근에 계속해서 어벤져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편에서는 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하는 시간도 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은 퀵 실버쪽인데, 아무래도 이런저런 문제로 인해서 그냥 죽고 없어질 거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스칼렛 위치가 이번 영화에 같이 나오는데 이쪽 관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스칼렛 위치가 닥터 스트레인지에 나오고, 닥터 스트레인지의 견습생으로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현재까지는 루머단계이기는 합니다. 진짜 나오면 영화쪽 설정이 확실히 독특해지긴 하겠네요.
"신 울트라맨"에 안노 히데아키도 참여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0월 7일 |
현재 안노 히데아키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마지막편에 상당한 에너지를 쓰고 있습니다. 일단 정말 완결을 볼 거라는 이야기가 드디어 나온 상황이기도 하죠. 솔직히 Q가 나온 뒤로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지칠 지경입니다. 이러다 정말 듀크 뉴캠 포에버 꼴이 나는 것 아닌가 하는 기묘한 공포도 있고 말입니다. 그래도 설정화나 영상 공개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그래도 이 작품이 아예 멈춰 있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울트라맨 참여 소식이 나왔습니다. 다만 감독은 히구치 신지가 맡고, 기획과 각본에만 안노 히데아키가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요, 소원 성취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완성! 쫌!
더 비지트 - 과도한 심플한, 하지만 만족스러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16일 |
![더 비지트 - 과도한 심플한, 하지만 만족스러운......](https://img.zoomtrend.com/2015/10/16/d0014374_5601f2963cf4e.jpg)
오랜만에 나이트 샤말란 영화입니다. 솔직히 나이트 샤말란 영화를 극장에서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한 이후로는 영화들이 다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가 되어서 아무래도 고민이 좀 되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그냥 넘어가고 바로 영화 보기로 했습니다. 북미에서도 평가가 꽤 좋은 덕택에 아무래도 영화를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제대로 맘 잡고 만든 영화라는 평가도 꽤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M. 나이트 샤말란은 한때 제게는 저주의 이름이었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나서 부터의 샤말란 영화들은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서 말입니다. 제가 맨 처음에 극장에서 본 작품이 해프닝이었는데, 주이 디샤넬의 연기는 사
늑대사냥
By DID U MISS ME ? | 2022년 10월 2일 |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시켰는데 마라탕 나온 걸 받은 기분. 장르는 트위스트 되지 않았는데 소재 혼자 트위스트 추고 지랄. 스포 사냥! 근데 그게 마냥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확실히 그 트위스트에서 느껴지는 놀라움과 그것만의 당혹스러운 재미가 존재하기는 한다. 질 나쁜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호송선 안에서 그들과 경찰 사이의 악다구니 대결로 진행될 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쿵-하며 수퍼 솔져 등장. <엑스페리먼트>나 <악마를 보았다> 같은 내용일줄 알았던 영화가 어느 순간 정신차리고 보면 <터미네이터>, <프레데터>, <레지던트 이블>스러운 영화가 되어있다. 거기서 오는 길티 플레져스러운 괴상한 재미는 있긴 있음. 다만 그 확장된 설정 자체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