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갈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4월 29일 |
사실 저는 지금까지 인도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습니다... 볼까 마음먹은 게 있긴 했지만 사정으로 인해 놓친 것도 있었어요... 그런고로 이 작품은 진정한 의미에서 제 첫 인도 영화 감상작 되겠습니다... 평도 흥행도 굉장했다기에 어떤 작품일지 궁금했는데요... 과연 듣던 대로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스포츠 영화의 정석을 충실히 따른 작품이었는데, 거기에 인도 영화 특유의 개성을 덧입힌 모습이었습니다... 자신의 이루지 못한 꿈을 2세를 통해 대신 이루려는 마하비르(아미르 칸)가 딸들을 스파르타식으로 단련시키는 전반부 과정은 솔직히 거북한 감을 주었습니다만 중반으로 접어들 단계에서 인도에서의
언젠가의 인도여행 - 레Leh (2)
By A Piece of Peace | 2013년 10월 22일 |
이틀동안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게스트 하우스 아저씨가 "너 하루 더 이렇게 아프면 뉴델리로 가야된다. 몸 상태가 위험하다" 라는 말에 침대에서 벌떡! 은 훼이크고 약을 먹었더니 몸이 괜찮아 졌던것 같다. 다른 친구의 게스트 하우스. 정원과 풍경에 맘에 들었는데 내가 묵던 게스트 하우스에 이미 돈도 내고, 골골대는 날 병원까지 데려다 주고 그런게 고마워서. 내 데세랄(펜탁스 K100D)이 컨트라스트가 좀 높긴하지만 실제로도 하늘이 정말 푸르렀다. 여느 시골 읍내랑 다를 것 없는 모습이다. 노상하는 아줌마들도 친근한 모습이고. 불교가 강한 Leh지역인데 이 건축양식은 이슬람쪽에 가까운걸 보니 이슬람 사원인가 했다. 레궁전인가? 정신이 없어서 무언지도 모르고 올라갔다. 사실 저기 올라가다
[인도] - 자이살메르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4월 18일 |
아침에 일어나서 먹은 밥저 김치 이렇게 보여도 정말 맛있었다.양배추에 그냥 고춧가루 넣고 버무린거 같았는데... 굿!밥이 아쉬웠지만 정말 맛있었던 닭볶음탕 + 흰밥그리고 인도 커피인데한국에서 먹던 커피와는 다른 맛이었다.향이 미묘하게 다른..?!그리고 먹은 크레페..밀가루로 만들면 왠만한 음식은 맛있는데, 이건 너무 맛이 없었다.숙소 내부 사진 1숙소 내부 사진2인도에서 지냈던 숙소들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말 할 수 있다.시설이 정말 좋고 깨끗하고무엇보다 한식을 옥상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멍멍이그리고 인도의 길거리가판대에서 바나나를 샀다.오늘은 사막 낙타투어가 있는 날이므로,음식을 챙겨놓아야 한다.왠만한 한국인 미모 뺨치는 인도인 아저씨잘 생겼다 잘 생겼다 모 CF가 생각난다.책에서 얼핏 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