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의 섬] 웨스 앤더슨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9년 8월 28일 |
감독;웨스 앤더슨출연;브라이언 크랜스톤, 코유 랜킨, 리브 슈라이버 웨스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개들의 섬> 이 영화를 개봉일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개들의 섬;웨스 앤더슨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이긴 했다> 웨스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애니메이션 <개들의 섬>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웨스 앤더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웨스 앤더슨 감독의 감각을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일본을 배경으로 했고 일본어 대사도 나오는 것이 좀 그렇게 다가올수도 있곘지만 영화 속 나오는 개들의 개성이 각자마자 잘 담
크라이테리온판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BD 관련 정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20년 5월 15일 |
웨스 앤더슨 감독이 만든 양질의 미스터리 영화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이하 GBH)을, 디스크 제작의 명가 크라이테리온이 Blu-ray(이하 BD)화 하여 발매했기에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올해 4월 28일 발매, 정가 40달러/ 크라이테리온 공홈 혹은 미국 아마존의 판매가는 28달러 남짓. 본 작품의 BD는 이미 2014년에 배급사 20세기 폭스(현재는 디즈니 산하)가 발매했습니다. 한국에도 같은 해에 멋진 한정판 등이 발매된 바 있고. 그 후 6년 가량이 지나 발매된 크라이테리온의 GBH BD는 구 폭스판 BD와 비교할 때 아래와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리마스터 일신 이번 크라이테리온판은 크라이테리온과 친분이 깊은 웨스 앤더슨 감독이 감수에 적극 참여하여, 35mm 오리
Royal Tenenabaums, 2001
By vivid place | 2014년 12월 22일 |
포항, 청도를 다녀온 뒤, 계절학기 시작하기 전에 여유로울 때 영화나 한 편 보자해서 선택하게 된 웨스 앤더슨 영화. 웨스 앤더슨 영화는 다시 봐도 매니악하다. 코메디라지만 웃기지 않은. 보는 내내 허허실실... 이런 인디 영화가 인정받고 이런 영화에 이렇게 대단한 배우들이 나오는 문화가 부러울 뿐이다. 로얄 테넌바움은 일종의 웨스 앤더슨의 출세작과 같은 영화다.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계기와 같은 영화 말이다. 그전에 러쉬모어와 같은 영화가 있었지만 이 영화가 아마 본격적인 영화일 거다. 내가 처음으로 본 웨스 앤더슨 영화는 작년에 소극장에서 본 문라이즈 킹덤이었다. 당시에 참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아니, 저런 영화는 또 처음 접해보네...? 뭐지???? 근데 참 재밌다.ㅋㅋ' 이런 느
영화 멜랑콜리아, 다즐링 주식회사, 트윈 픽스
By Kunstwollen | 2015년 5월 1일 |
멜랑콜리아Melancholia 2011 Lars von Trier 왠지 여자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싶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고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기분 초 쿠광창 맨틀아래로 다운. (아.. 라스 폰 트리에........)보면서 저 저 못생긴년(커스틴 던스트, 저스틴 역할)... 성격도 개 쳐더럽네... 개년...써글년하며 혼자 욕을 몇번이나 했는지...샬롯 갱스부르의 어색한 영어 억양이 신경쓰였지만 목소리가 작았으므로 무시하기로 (?)뒤의 장면을 볼때마다 영화 인트로에 아주 아주 친절하게 차례대로 복선을 깔아준 고퀄 씬들이 생각나며감독에게 고마웠다. 모든 장면이 핸드핼드로 촬영한것마냥 가만가만 흔들리니 아마 불안함을 조장하는 의도라고 느껴짐.비슷한 영화로 테이크 쉘터가 생각나지만, 멜랑콜리아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