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트레일러와 배트맨 비긴즈 트레일러(?)의 유사성...
By 세상은 아름답지 않아,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워... | 2013년 4월 19일 |
1차 출처는 SuperheroHype, 2차 출처는 http://forums.comicbookresources.com/showthread.php?439846-Man-Of-Steel-Movie-new-rumors-spoilers&p=16926823&viewfull=1#post16926823 ....과연. + 추가 이미지 : http://forums.comicbookresources.com/showthread.php?439846-Man-Of-Steel-Movie-new-rumors-spoilers&p=16929096&viewfull=1#post16929096
새 렉스 루터 역에 브라이언 크랜스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0일 |
개인적으로 렉스 루터가 또 나온다는건 좀 걱정이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렉스 루터는 그동안 너무 울궈먹었고, 이제는 다른 적도 출연을 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이 상황이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나름대로의 맛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 캐스팅에 관해서 온갖 루머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브라이언 크랜스턴 이야기인데, 렉스 루터로 나올거라고 하는 소문이 있더군요. 솔직히, 그동안 렉스 루터를 맡았던 양반들은 정말 잘 해 왔습니다. 진 해크만도 그렇고 캐빈 스페이시 역시 잘 해 냈고 말입니다. 다만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경우는 브레이킹 배드라는 전적이 있기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2013)> - 모범생 히어로의 탄생 비화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6월 27일 |
파란색 쫄쫄이가 아니라 다행이었다. 수퍼맨하면 으레 떠오르는 빨간 망토와 타이즈, 그 완성인 팬티는 진지한 표정의 히어로를 우스꽝스럽게 했다. 마블의 영향인지, <다크나이트>의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업그레이드된 수트와 (여전히) 붉은 망토의 조합은 보기에 불편하지 않았다. 마블의 히어로는 대체적으로 인간이 특별한 힘을 가진 경우라 인간이라 겪을 수 밖에 없는 시행 착오며 내면적 혼란 같은 것이 있는 반면, DC의 대표적인히어로인 수퍼맨은 인간의 모습을 한 초월적 존재에 가깝다. 마블에도 천둥의 ‘신’ 토르가 있지만, 절대적인 힘에 비해 뭔가 결핍된 느낌을준다. 반면 수퍼맨은 지,덕,체에 초인적인 힘까지 더한 완벽에 가까운 히어로다. <맨 오브 스틸>은 이 ‘완벽한 남자’의 탄생
헨리 카빌이 슈퍼맨으로 세 편을 더 계약 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1월 24일 |
현대 DC 영화 유니버스는 사실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일단 저스티스 리그가 완전히 박살 나버린 상황에서 일단 아쿠아맨과 샤잠의 솔로 영화가 성공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이런 상황에서 제임스 완의 발언권이 더 커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저스티스 리그가 잭 스나이더의 재편집으로 인해서 다른 영화가 되어 돌아 올거라는 이야기가 파다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예고편이 너무 멋지게 나와버리는 바람에 더더욱 이야기가 이상하게 돌아갔죠. 이 와중에 그나마 또 다른 캐릭터 하나가 연장 되었습니다. 헨리 카빌이 세 편의 슈퍼맨 영화를 더 계약 하면서 맨 오브 스틸 2, 아쿠아맨 속편, 샤잠 속편 아니면 블랙 아담 출연이 예정된 상황입니다. 헨리 카빌이 정말 슈퍼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