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신작, "The Unbearable Weight of Massive Talent"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5일 |
생각 해보면 최근에 국내에서는 니콜라스 케이지 신작을 극장에서는 보기 참 힘들긴 합니다. 사실 괜찮은 영화들이 많거든요. 당장에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를 한 윌리스 원더 랜드 라는 영화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물론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작품이 있긴 합니다. 프리즈너스 오브 고스트랜드 같은 괴랄한 영화도 있으니 말이죠. 그래도 피그 라는 영화는 그래도 개봉 일정을 잡고 있는 상황이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다만 이번 영화도 어딘가 매우 독특하기 짝이 없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화도 똘끼 충만한 영화이긴 합니다.
"원더우먼 1984"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2월 20일 |
이 영화도 이제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만, 3단계가 간당간당해서 참 뭐라 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대망의 중국 포스터 입니다. 신기여협이라.........
#위왓치유, 12살 소녀에게 연락한 평범한 남자는?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1년 12월 5일 |
#위왓치유(원제 : Caught in the Net)는 체코에서 2020년 초에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세 성인 여배우를 12살 아이인 것처럼 꾸미고, 12살 아이다운 세트장을 만들어 앉힌 다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했을 때 일어나는 일을 기록했습니다. 정말 딱 그것뿐입니다. 나중에 몇몇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영화 대부분은 그저 온라인 채팅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정말 그것 뿐인데,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떼기 어렵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보지 못했던, 세상의 치부를 목격한 기분이랄까요. xxx 들. 욕이 절로 나옵니다. 그저 (가짜) 계정을 만들어 등록했을 뿐인데 순식간에 날아온 십여 개의 메시지. 촬영 기간이었던 열흘 간, 세 소녀(를 가장한 배우)에게
"펄프픽션" 타이틀을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5일 |
!["펄프픽션" 타이틀을 질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7/05/d0014374_51d22c1bb8d7f.jpg)
뭐, 그렇습니다. 정말 이런 영화는 오래간만에 지르는 상황이네요. 제가 본 중에 가장 특이한 책자형 케이스 입니다. 그런데, 가장자리가 굉장히 잘 헐더군요;;; 뒷면입니다. 서플먼트는 나름 괜찮은 편 입니다. 본편은 이미 알고 있어서 서플먼트 먼저 봤죠. 블루레이 디스크입니다. 약간 특이하게 DVD 디스크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본편만 있나 보더군요. 볼 일이 없어서;;; 케이스 안쪽입니다. 이 타이틀의 가장 묘한점은, 케이스 모서리가 금방 문제 생기는 것으로 인해 디스크 케이스를 하나 더 준 다는 겁니다. 덕분에 자주 보는 블루레이 타이틀은 이 케이스에 들어가 있죠. 참고로 이미지는 모두 똑같아서 안 찍었습니다. 솔직히, 이 타이틀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