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의 신작, "슬로우 비디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14일 |
간간히 차태현은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은 작품에 나오곤 합니다. 문제는, 흥행은 별개란 거죠. 이번에는 최고의 동체시력 소유자로 나와서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에스가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보통은 이런 이야기 잘 안 하는데, 의외로 기대되는데요?
"로그 원" 작곡가가 바뀌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7일 |
현재 로그원은 스타워즈 관련해서 이런 저런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재촬영 이야기가 가장 대표적인 예이죠. 해당 문제를 거친 영화들이 최근에 전부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을 생각 해보면 정말 좋지 않은 소식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재촬영으로 나아진 몇몇 영화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번 소식은 그닥 크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음악 작곡가가 바뀌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전에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라는 사람이었는데, 새로 들어온 사람은 마이클 지아치노 더군요. 약간 재미있는게 이 사람, 스타트렉 리부트 음악을 작곡한 사람입니
명량 보고 왔습니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4년 8월 2일 |
-뭐랄까, 걱정은 많이 했는데 걱정보다는 괜찮게 본 느낌이네요. 하지만 후반부는 그렇게 좋게 본 기분은 아닌지라, 보고난 기분은 뭔가 찝찝한 면이 남아있네요. -동 감독의 전작(최종병기:활)을 못보고 본지라 명량을 보면서 나름 감독의 경향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몇몇 부분은 특히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런 부분 찍을 시간있으면 전투신이나 전개에 더 신경을 썼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정한 감동은 흐름 자체에서 나온다고 생각되네요...영화 전반적으로는 좀 적은데 후반부에서 그 흐름을 깎아먹는 요소가 다수 나오는건 개인적으로는 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괜찮긴 했지만 그래도 썩 마음에 들진 않는다, 격류가 더 재밌었다고 평을 내리긴 합니다만 다음에서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2월 14일 개봉 확정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