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7월 30일 |
현재 트랜스포머는 결국 5편을 끝으로 다시 리부트를 밟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1편 이후로 평가가 정말 지속적으로 나쁜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4편은 그나마 3편보다는 나았지만, 진짜 영화가 좋은가 하면 그건 아니었고, 5편 역시 실망의 연속이었기 때문이었죠. 그 덕분에 이번 범블비의 입지가 정말 기묘한 상황이 되어버리긴 했습니다. 이게 새로운 리부트의 시작일지, 아니면 전편의 끝을 잡고 가는 영화일지는 지켜봐야죠. 그래도 이번 작품은 걱정이 덜한게, 감독이 트래비스 나이트 라는 점 입니다. 나이키 창립자인 필 나이트의 아들이기는 하지만, 스튜디오 라이카의 창립자로서 박스트롤의 제작과 쿠보와 전설의 악기 감독을 맡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기 때문입니다. 라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11일 |
이 영화 예고편이 나오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후반 작업중인 듯 합니다. 솔직히 기대중인 작품중 하나이긴 한데,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도 있긴 하더군요. 역시나 분위기는 마음에 듭니다. 다만 과연 이게 마블의 영화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좀 봐야죠.
주지훈이 "사일런스" 라는 괴수 영화에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4일 |
뭐, 그렇습니다. 국내에서 다시금 도전하는 괴수 영화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주지훈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어느 대로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괴수가 풀려나면서 생기는 일이라고 합니다. 감독은 김태곤이 올랐습니다. 굿바이 싱글 했었던 양반이죠. 제작자로 김용화도 나섰습니다. 자연스럽게 덱스터 스튜디오가 특수효과를 하더군요.
미드 90 - 과거의 한 순간을 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25일 |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새로운 주간이 되면서 영화 리스트를 보는데, 이번주만큼 복잡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어서 말입니다. 심지어 몇몇 영화 덕분에 이 영화를 오히려 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궁금한 지점도 있고, 이 영화는 이미 검증된 지점들이 있기도 해서 결국에는 이 영화가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더 궁금한 쪽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조나 힐은 배우로서 더 유명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돈 워리 라는 작품에서 의외로 묘한 묘습을 보여주는 데에 성공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지저분하고 악랄한 모습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보여주기도 했고 말입니다. 정말 팔색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