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 켄싱턴 마켓 (Kensington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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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 켄싱턴 마켓 (Kensington market)
정말 좋아하는 동네인데 의외로 토론토 사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동네더라. 토론토에서 만난 친구들에게 켄싱턴Kensington 마켓 이야기를 했더니, 다들 "마켓? 쇼핑 좋아해?" 이런 소리만 해대고... 으앙! 켄싱턴 마켓은 마켓이 아니라 동네 이름이다! 이민자들의 특이한 상점들이 많이 분포하고 있어 '마켓'이란 별명이 붙기는 했지만 말이다. 여하간 이 쪽 켄싱턴 마켓을 비롯한 스파다이나Spadina 지역의 분위기는 정말 내 스타일이다. 차이나 타운도 그렇고, 블루어Bloor 거리 쪽도 그렇고, 그 거리에 있는 헌책방 BMV도 그렇다. 이 쪽 일대는 진짜 잘만 돌아다니면 의외로 건질 꺼리들도 많고, 맛난 곳들도 많다. 그래서 짬이라도 나면 그 분위기를 만끽하러 종종 켄싱턴 마켓 플러스 스파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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