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무당By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같소 | 2013년 1월 13일 | 그냥 뻔한 조폭영화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빵빵 터지기보다는 키득거리며 볼 수 있는 영화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눈물코드도 비중이 컸는데 매우 자연스러워 여기저기서 훌쩍 거리는 사람이 많았다. 올해 첫 영환데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 박신양도 많이 늙었네 박수무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