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214, 애로우 414, 레오투 105
By 멧가비 | 2016년 2월 21일 |
플래시 214 현재 플래시의 3대 짜증 요소 1.줌 가래끓는 소리 좀 그만 듣고 싶다. 너무 흔해빠진 악당 목소리어서 촌스럽다.2.제이 개릭 자꾸 부정적인 소리만 하고 찌질대는 것도 못 봐주겠다. 등장한지가 언젠데 아직도 그러고 있나.3.아이리스가 두 명 씨발. 근데 둘 다 하는 짓이 똑같다. 애로우 414 극 중에선 사망자를 윌리엄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던데, 내가 보기엔 펠리시티 엄마도 무시하지 못할 사망자 유력 후보다. 일단 묘지 씬에서 뭔가 모르게 흑화 냄새가 나던 펠리시티 분위기도 복선인 것 같고, 랜스 서장이랑 러브라인 타는 것도 좀 뜬금없다. 지금 그런 스토리 타고 있을 때가 아닌데 이상하게 자꾸 중년 로맨스에 비중을 많이 둔단 말이지. 게다가 둘이 진짜 잘 돼서 결혼이라도
애로우 S03 E21 - Al Sah-Him
By 멧가비 | 2015년 5월 5일 |
올리버가 죽은 줄 알았을 때 보다 더 절망적인 분위기. 꼴랑 3주만에 완벽히 인격 세탁이 됐다는 건 좀 웃기지만, 올리버가 제법 라스 알 굴이랑 비슷한 표정으로 연기하는 건 좀 그럴 듯 하다. 간지. 로럴 음파 공격기가 드디어 목소리로 쏘는 형태로 바뀌었던데, 손에 들고 쏘는 것보단 샤우팅으로 내지르는게 아무래도 빠르고 편할테니 언뜻 그럴 듯 해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좀 보기에 웃긴 건 어쩔 수 없다. 결국 입으로 쏘는 만화같은 설정으로 갈 거였으면 '플래시'에서 입자 가속기 폭발할 때 로럴도 휘말리는 스토리를 짜는 게 낫지 않았을까. 띠아도 드디어 활 간지를 뽐내는데, 왜 이 세계관에서는 활을 쏠 때 무조건 후드를 써야되는 걸까. 활만 들었다 하면 다들 후드를 쓰는 설정이 병신같아서 몰입해서
20151124
By 아, 답없다. | 2015년 11월 24일 |
20150518 0-188120617 3-135AS 3-135SD 0-5 5 140416 금요일엔 돌아오렴 1-216 20100323 5-38 1. 감기감기 몸살로 금요일 부터 헤매더니 주말내내 골골 그리고 아직도확~ 아픈건 아닌데 한기에 두통에 속도 안 좋고 오후가 되면 기운도 없고 아주 그냥 의욕이 바닥이다. 2. 플래시 2 - 7화호크걸? 3. 서바이버 시리즈뭐 예상한 결과 중 하나.윗선은 어디까지나 로만을 언더독 선역 무적캐릭터로 키우고 싶은가 보다.그건 이제 포기했으니까 제발 미들진 각본 좀 제대로 진행하자.아니면 시간을 줄이던가 제대로 각본도 못 짜고 로만 몰빵만하니 시간 제대로 못채우고 그러니 시청율이 떨어지지... 그나저나 세자로 부상이라니 ㅠㅠ
<저스티스 리그>. 검수자 : 조스 웨던.
By DID U MISS ME ? | 2021년 3월 18일 |
원래 재감상한 영화에 한해서는 블로그에 리뷰 새롭게 다시 올리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하면 한도 끝도 없어지니까. 근데 이 영화의 감독판 아닌 감독판이 세기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제 오리지널인 건지 아닌 건지도 헷갈리는 이 극장판을 한 번쯤은 다시 봐두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그래서 극장에서 개봉 당시에 본 이후 거의 4년여만에 재감상. 존나 웃긴 건 4년 전에 봤을 때랑 감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원래 못 만든 영화도 다시 보면 좋은 점이 보이고, 잘 만든 영화도 다시 보면 나쁜 점이 보이는데 어째 이 영화는 1회차 관람했을 때랑 그 감상이 똑같다. 그냥 맛이 없는 영화. 여전히 無맛. 4년 전의 감상은 여기. 여기. 그리고 또 여기. 1.스테픈울프의 디자인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