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픽션(2011)
By u'd better | 2012년 9월 15일 |
겨털 이외에 생각보다 참신하게 리얼한 건 없었고 여주 캐릭터도 뻔해서 그냥 볼 만한 정도라 생각하며 보다가 그래도 동영상이란 언제나 슬프고 감동적인 데가 있구나 하다가 생각지 못하게 해피엔딩이라 다시 약간 깨고 끝남. 아니 뭐 깬 정도는 아니지만 왠지 해피엔딩은 별로 어울리지 않는 영화였는데. 하정우야 원래 웃기고 의외의 지진희가 더 웃겼음.
[영화 / 왓챠] 비스티보이즈 _ 2020.4.1
By 23camby's share | 2020년 4월 2일 |
윤종빈+하정우만으로 볼만하지.거기에다가 상황을 개판으로 끌고가는게 참 재밌다. 업계 이야기만으로도 재밌게 볼만함.근데 실제로 이런지는 모르겠다.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냥 화류계 뒷얘기만으로도 재밌다.거기에 은근히 망가져가는 사람들 윤계상 보는게 또 느낌이 좋다하정우의 미친연기... 연기인가? 원래 그런 놈인가 싶은 연기도 존나 짱임. 운종빈은 이런 개판이야기를 참 잘 만드는거 같다.보는 맛이 있음. 칫솔이 왜이렇게 많아?ㅋ
허삼관, 하지원-허정우 두 영화배우의 응답하라 1960
By 공허한 삶의 감성커뮤니케이션 - 프로젝트AAA | 2014년 12월 17일 |
현재 포털 실검에 허삼관이 올라와 있는데요무엇인지 보니 '하지원-하정우' 하하커플의 영화 제작보고회가 열렸네요 하지원과 하정우 두 배우의 케미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아래는 '허삼관'의 스틸컷이네요 줄거리는 돈 없고, 대책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뒤끝만은 넘치는 최고의 명물 ‘허삼관’이 절세미녀 아내와 세 아들을 둘러싸고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영화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
이병헌의 신작, "싱글라이더"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일 |
이병헌은 이제 국내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중 하나입니다. 사실 거대한 영화에서 주로 보던 사람이 되어버린 관계로 솔직히 이런 작은 영화에 나오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되는 면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는 면들이 있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하게 되는 면이 있기도 하죠. 아직까지 포스터가 안 나와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이 정말 묘하게 댕겨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