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셀세타의 수해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By 조훈 블로그 | 2020년 3월 7일 |
무려 8년 만에 달성. 이 게임 처음 할 당시에는 트로피라는 개념조차 희박해서 미루다가 이후 PS4가 생기고 나서 해야지 해야지 속으로만 생각하다가 이번에 하게 됐다. 트로피가 최고 난이도 클리어 말고는 없었는데 하도 할 게 없어서 해 봤다. 꽤 난이도가 있다고 느낀 점이, 이후에 나온 8, 9편 비하면 불편한 편의성으로 인해서 보물상자 100%, 모든 몬스터 100% 등 파고들기 요소가 생각보다 힘들었다. 또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맵 100% 또한 지역 맵과 월드 맵의 시각적 탐색을 공유하고 있는 버러지 같은 시스템 덕분에 힘든 편이다. 8, 9편은 '눈에 보이는' 정도만 잘 찾아가며 해줘도 쉽게 되는 편인데 이에 비하면 힘들다. 맵은 어찌어찌 달성했지만 나머지는 특별히 목표는 아니어서 결국 포기하고 클
이스 8 제2부 - 11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8월 31일 |
벌집으로 막혔던 곳으로 가자. 새삼 보니 참 뭐 같이도 생겼네…. 아까 받은 구충제를 사용하면… 묘한 연기가 나면서 주변을 공격한다. 딱 붙어서 사용하면 벌집은 간단히 사라진다. 얍얍. 벌집을 없애면 벌꿀이 잔뜩 나온다. 이번까지 스토리는 잠시 미뤄둔다. 우선 아래쪽으로 가자. 『완숙 망고』를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짐승들의 언덕의 산사태”는 아직 지나갈 수 없다. 『과라니어의 집게X2』를 손에 넣었다. 지역맵에서의 위치. 미니맵의 해당 위치부터 가보자. 물과 삼림의 언덕 사하드 : 어? 짙은 안개가 깔려 있구먼… 라크샤 : 이렇게나 시야가 나쁘면 위험하네요. 신중히 행동해야겠어요….
PS VITA 1세대 중고로 하나 업어왔네유 ㅎ
By 에스테의 주절주절 도피처 | 2014년 4월 12일 |
국전에서 다 돌아봤는데 딱 하나 남아있는거 업어왔습니다. 무려 제조년원일이 2012.1 ... 폭탄을 산 기분도 드네요. 5만원 차이의 2세대하고 엄청나게 갈등했지만, 결국 한푼이라도 아끼는 걸로 ... 사실 시옥편이 끌려서 비타로 넘어온건데, 시옥편은 일단 공략이 많이 풀릴때까지 보류 ... 그나마 좀 싸지겠죠. j스타즈도 아직 엄청 비싸고 ㅎ 비타 나올때부터 하고 싶었던 셀세타를 하나 찾아서 업어왔습니다. 돈이 없어서 3ds + 몬헌4가 똥값이 지금, 팔아버린게 좀 많이 아쉽네요. 셀세타는 일본 공략위키 보면서 해야겠네요. 덧. 알고보니 징격비타라 불리는군요 ㅋㅋ
이스 셀세타 수해 오프닝 공개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7월 7일 |
디지털릭한 뉴에이지 음악은 여전합니다. 과거 오리지널 밴드 사운드를 생각하면 많이 아쉽지만. 성우 이름들이 나오는데 게임에 도입될지는 다소 의문이네요. 드라마 시디에 그칠 것인가. 솔직한 말로 기대반 걱정반인데 그 이유가 사실 삽화에 있어 부끄럽습니다. 7편의 경우도 발매 당시 엄청난 수정을 거치긴 했지만, 그것을 두고 말함이 아니라 최근 팔콤의 행보(주로 영웅전설)가 마치 소위 오타쿠 필수 요소라 불리는 인기의 요소들을 끌어다 쓰는 느낌이 강해진 것은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지라. 게임성에 대해서는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크게 관심이 없어져 가는데, 광고 영상이 처음 공개 됐을때 '이게 Vita그래픽이라고?'라면서 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엔진을 끌어다 쓴 것은 6편 때부터 그랬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