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 화끈한 팝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5월 6일 |
또 다른 영화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묘한 상황이기는 하죠. 사실 어린이날이다 보니 아무래도 극장 가는 것 자체가 미묘한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어린이날에 어린이를 피할만한 영화가 개봉하는 상황이다 보니, 바로 이 영화를 올릴 수 있게 되었죠. 물론 아무래도 경계는 해야 하는 상황이고, 최대한 사람 안 몰리는 시간에 영화를 봐야만 하기도 합니다만, 최대한 그래도 일단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궁금한 영화이다 보니 피해갈 수도 없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타일러 쉐리던은 개인적으로 참 최근에 괜찮게 생각하는 감독중 하나입니다. 감독으로서 윈드 리버 라는 영화를 성공시키는 데에 성공을 거둔 바 있으니 말
넷플릭스 개봉 예정 영화 서부전선 이상없다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9월 27일 |
러브 앤 몬스터스
By DID U MISS ME ? | 2021년 4월 21일 |
인류 붕괴라고 하면 소행성 충돌 같은 묵시록적 간지를 지닌 사건으로 시작될 줄 알았다. 그러나 소행성 충돌을 가까스로 막아낸 인류에게 부여된 건, 그동안 손바닥 마주치는 걸로 쉽게 잡아온 각종 벌레들의 습격. 소행성을 파괴하기 위해 인류가 쏘아올린 미사일들은 지구 대기에 갖가지 방사능을 남겼고, 이에 곤충과 파충류 등이 응답했다. 거대화 된 바퀴벌레가 군대의 탱크를 통조림 먹듯 따고, 집채만큼 커버린 게가 사람들을 마구 밟고 다녀 혼란스러운 상황. 이에 주인공을 비롯한 남은 인류가 택한 선택지는 스스로가 바퀴벌레처럼 숨어드는 것이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 나라면 생존자들의 벙커를 결코 떠나지 않았을 것이다. 한 두 번 방어가 뚫렸다고는 해도 거기엔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무엇
좀비가 대량 발생한 경우 첫날에 해야할 일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20년 10월 21일 |
1 뭐임? 2 초기 행동이 중요하지 3 무기 확보 첫날엔 일단 좀비의 생태를 관찰합니다.동시에 무기의 확보 및 최저한의 식량을 확보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라고 말은 하지만그냥 집에만 가만히 있을듯 잠잠해질 때까지 4 일주일간 방에 틀어박힘. 아무도 만나지 않음6 >>4 마치 코로나네7초기에 물리는 편이 행복하지 않냐8홈센터로 도망친다9한손 전기톱이 최강이잖아12식량이나 물의 확보랑 쉘터15홈센터 바리케이트 써서 틀어박힘17뭐에 반응해서 덮치는지를 조사한다19밥이랑 물 1년분 사뒀으니까 어쨌든 틀어박힌다33>>19 아니 못사잖아21좀비가 나오면 홈센터, 안개가 끼면 슈퍼로 도망친다22 홈센터는 같은 생각하는 녀석이 달려들어서 이미 파멸 상태가 되었을터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