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잡담 - 오늘은 안 발렸습니다ㅠㅜ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1월 5일 |
![오늘의 nba 잡담 - 오늘은 안 발렸습니다ㅠㅜ](https://img.zoomtrend.com/2012/11/05/b0028180_5092f892b2912.png)
* [20121104 DET @ LAL] 두 전패팀이 만난 오늘의 경기, 한 팀은 무조건 전패를 벗어나게 될 수 밖에 없는 시합이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그 팀은 레이커스가 되었네요. 시즌 전패의 팀에게 1승이란 정말 꿀맛이로군요ㅠㅜ 상대가 디트로이트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디트로이트 같은 팀들을 상대로 뽑아야 하는 대승을 이뤘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레이커스가 약팀을 상대로 힘겹게 신승을 거두거나 황당하게 박살나는 걸 워낙 많이 봐와서 말이죠ㅠㅜ 하프타임 때의 점수는 34-62. 레이커스는 23-37, 62.2%의 야투율을 보였고, 하워드(20), 월드 피스(11), 가솔(10), 코비(10)까지 네 명의 주전이 이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코비는 여기에
오늘의 nba 플레이오프 잡담 - 굿바이 뉴욕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5월 11일 |
* 또 하루 늦었네요;;; E2-7 Game 5 | 94 NYK @ MIA 106 굿바이 뉴욕. 마이애미는 다섯 경기만에 시리즈를 정리하였고 다음 라운드에서 인디애나를 상대하게 됩니다. 1경기에서의 대패와 셤퍼트의 부상, 그리고 2경기 이후 스타더마이어의 자해-_-까지, 아무리 앤써니라고 해도 혼자의 힘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상대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 시즌 린이 돌아온 후, 팀의 정비가 조금 더 필요할 듯 싶네요. W4-5 Game 5 | 80 LAC @ MEM 92 또 한번의 역전은 없었습니다. 멤피스는 가솔과 랜돌프 두 선수가 골밑에서의 파괴력을 뽐내며 이번 시리즈를 최소 한 경기 더 늘렸네요. 이제서야 작년 플레이오프에서 샌안토니오를 떨어뜨리고 오클라호마 시티와 7경기까지 싸웠던 멤피스
제이 롸이트를 모셔왔으면...
By Go!!! Sixers!!! | 2020년 8월 27일 |
위 기사에 동의합니다. 필리에는 현재 팀을 재정비하고 추스려줄 리더십있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지역 내에서 명망높은 유명인사이자 이미 검증된 감독인 제이 롸이트만한 분이 없어요. 시몬스 슈팅은 명백히 멘탈문제입니다. 엠비드의 컨디셔닝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두 선수는 멘탈 문제를 극복못하고 있습니다. 멘탈의 중요성으로는 파스칼 시아캄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전 시아캄의 도전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이런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가 슈퍼스타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몬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시아캄도 첫 시즌 3점 시도가 거의 없던 선수입니다. 자유투도 68.8%에 그쳤죠. 자유투는 두번째 시즌도 62.1%에 불과했구요. 그런데 이랬던 선수가 세번
오늘의 nba 잡담 - 10,000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3년 1월 10일 |
![오늘의 nba 잡담 - 10,000](https://img.zoomtrend.com/2013/01/10/b0028180_5092f892b2912.png)
* [20130108 LAL @ HOU] 그래도 주요 선수들 세 명이 한번에 무슨 도미노처럼 싸그리 부상으로 빠진 팀 치고는 나름 선전한 거 같네요...라고 정신적인 위안을 해 봅니다 에휴ㅠㅠ 휴스턴의 가드진은 프런트진의 수비수가 전멸한 레이커스의 골밑을 마음껏 유린하며 어렵지 않게 경기를 가져갔습니다. 제임스 '수염' 하든과 제러미 린의 두 명은 정말 미친듯이 돌파를 성공시켰고, 카를로스 델피노는 돌파를 막기 위해 안쪽으로 몰린 수비를 틈타 7번 던져 무려 5개의 3점슛을 넣으며 레이커스의 의지를 꺾었습니다. * 그래도 나름 선수들이 각오는 하고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전반에는 두 자릿수까지 점수차를 벌리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내쉬는 이 경기에서 10개의 어시스트를 하며 커리어 10,000 어시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