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대학”는 어디일까?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6월 12일 |
[19년 10월 미국-칸쿤여행기]달라스로 가는길 : 김포-하네다 ANA비즈니스 클래스[2]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23일 |
생전 두번째로 타보는 일본행 비행기 비니지스석,당연히 마일리지 발권입니다. 이런거 유상발권 할 정도의 재력은 없습니다. 좌석은 이렇게 2-2-2배열, 확실히 이코노미보다 좌석은 편합니다. 앞뒤 간격도 넓어서 뒤로 쫙~빼서 편하게 쉬기도 좋아요 이륙, 당분간 안녕...한국(12일 휴가쓰고 간 것임) 음료는 샴페인으로. ana는 땅콩이 아니라 센베를 주더군요, 기내식은 양식. 비스지스 클래스 기내식답게 2시간 비행인데도 제대로 된 한상이 나옵니다. 전채,닭가심살 야채말이와 불고기샐러드,데친 새우 메인은 크림소스를 끼얹은 함박스테이크와 모듬 온야채, 데미그라스 소스 맛있긴 했는
[영화감상] 마르티안(×), 마션(○)을 감상하고...
By ♣ DOMVS...DINOSAVRIA | 2015년 10월 16일 |
[영화감상] 엑소더스 - 신들과 왕들을 관람하고... (※주의 : 결말 누설이 있을 수 있습니다...) Martian. '마르티안' 아니 '마션'은 화성인이라는 뜻입니다만.. 이 분은 아니시고.. 이들도 아니고.. 이것 또한 아닙니다.. 엄연한 지구인 '마크'가 화성에서 조난을 당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땅을 가꾸고 식물을 재배해 먹으며 버티는 이야기입니다~ 전 예전부터 판타지에 비해 우주를 다룬 작품엔 상당히 이해도도 낮고 거부감이 컸었습니다만. 이번만큼은 다른 분위기로 다가왔습니다. 1달 전, 출근 길 버스 옆에 붙은 똥씹은 표정의 우주복을 입은 남자가 정면을 향해 쳐다보고 있고 '~션'이라는 짧은 글씨로 이루어진 영화제목을 보고 대체 무슨 영화인지 궁금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