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이태양, 넥센 문우람 승부조작 혐의
By Lair of the xian | 2016년 7월 20일 |
[안구보호를 위해 승부조작 혐의자들의 사진은 싣지 않습니다] 먼저 승부조작 혐의로 엔씨 이태양이 걸려들었고 구단에서는 계약해지 수순을 밟았습니다. 그리고 약 한 시간 전에 기사가 하나 더 떴는데 두번째 연루자가 넥센 문우람이더군요. 야 이 개자식들아... - The xian -
미스테리한 KBO리그
By start over!! | 2019년 5월 7일 |
매일 매일 주의 깊게 스포츠 뉴스를 살피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LG 나 키움은 자주 이기는 것 같았지만 여전히 4, 5위!삼성은 주 2승이 벅찬 지경인데도 여전히 8위를 유지하고 있다니... 매우 미스테리하다. 이기는 놈은 계속 이기고 있고, 지는 놈은 계속 지고 있고... 화이팅! KBO!!심판도 잘 하고 자빠졌고.....
[관전평] 5월 31일 LG:KIA - '20안타 13득점‘ LG 6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5월 31일 |
LG가 6연속 위닝 시리즈에 성공했습니다. 31일 광주 KIA전에서 선발 전원 안타 포함 20안타의 타선 폭발에 힘입어 13-5로 대승했습니다. 윌슨 6이닝 4실점 2승 선발 윌슨은 6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2승을 수확했습니다. 피안타 숫자에 드러나듯 고전했지만 타선의 넉넉한 득점 지원에 힘입어 주간 2승에 성공했습니다. 윌슨의 고전은 구속이 여전히 덜 올라온 가운데 제구마저 전반적으로 타자의 벨트 라인 이상으로 높게 형성된 탓입니다. 4실점이 모두 2사 후로 경기 운영도 아쉬웠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2회말 2사 후 한승택 타석에서 1루 주자 황윤호의 2루 도루 시도 때 유강남이 포구에 실패하는 포일로 2사 3루로 번졌습니다. 한승택에 대한 몸쪽 승
경기는 중계진 맘대로 끝내는 게 아닙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5월 23일 |
![경기는 중계진 맘대로 끝내는 게 아닙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3/d0005027_55606a51b1ec3.jpg)
경기 막바지. 점수차가 어느 정도 난 상태에서 아웃카운트 하나에 투수 하나 올려보내는 상황이 개인의 견해에 따라 마음에 안 들고 심정적으로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기분나쁘고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중계진이 '분명히 아직 끝나지 않은 경기'를 중반에 이미 끝난 경기라고 단언하는 것은 야구인으로서, 그리고 해설위원으로서 굉장히 프로답지 못한 발언일 뿐더러, 야구가 타임아웃이 없는 시합이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야구의 경기 규칙 및 승부의 본질을 망각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한화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맹목적인 비난이고. 더불어 홈팀 KT까지 무시하는 해설이라 생각합니다. e스포츠에서 GG가 나오기까지 경기는 끝나지 않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