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데터"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3일 |
솔직히 이 영화, 이상하게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이긴 합니다. 묘하게 취향에 맞아서 말이죠. 다만 스틸북까지는;;; SPECIAL FEATURES • Deleted Scenes: 삭제 장면 • A Touch of Black: 블랙의 손길 • Predator Evolution: 프레데터의 진화 • The Takedown Team: 테이크다운 팀 • Predator Catch-Up: ‘프레데터’ 다시 보기 • Gallery: 갤러리 • Theatrical Trailers: 영화 예고편 뭐, 그렇습니다. 일반판 나오면 그 때 고민하게 될 것 같네요.
영화 라방 후기 출연진 평점 관객수 쿠키 결말 노출 수위 리뷰 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0월 5일 |
영화 불도저에탄 소녀 실화 결말 평점 김혜윤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6월 17일 |
아가씨 (The Handmaiden, 2016)
By 이글루 | 2019년 8월 13일 |
"뭔가 혼란스럽긴 하지만 영화는 재미있다"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남자가 아닌 여자들의 우정을 이렇게 표현하는 게.." 처음에는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91)>가 생각이 났다. 버디 무비에서 약자나 소수자일 수도 있는 여자들만의 우정을 그린 델마와 루이스를 엄청나게 재미있게 그리고 인상깊게 봤던 기억이 있다. 결말은 비극적이지만 그 과정은 한편으로는 통쾌하고 한편으로는 애잔했던 영화. 2016년 박찬욱 감독이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들고나온다고 들었다. 원작은 사라 워터스라는 작가의 빅토리아 시대의 레즈비언 역사를 핑거스미스란느 소설을 베이스로 한다는 이야기였다. 일단 믿고 보는 감독 중에 하나인 박찬욱감독이었기에 어떤 영화일까 몹시도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