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19금 드립을 만날수 있는 그들의 가족(?)영화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9년 7월 10일 |
감독;데이빗 레이치출연;라이언 레이놀즈, 조슈 브롤린, 재지 비츠 라이언 레이놀즈씨가 개봉전 내한한 영화 <데드풀2>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데드풀2;확실히 가족영화이긴 가족영화였다> 이 영화의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씨가 개봉전 내한한 영화 <데드풀2>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데드풀 1편을 본 사람으로써 2편은 어떨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19금 드립이 난무한 가족영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를 보기 전 사전 지식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볼수 있는 내용들이 있었구요 또
X나게 재미있다 <데드풀2, 2018>
By in:D | 2018년 6월 13일 |
'2시간 동안의 욕지거리가 재미있으면 그게 정상인가' 라는 이용철 평론가의 말을 보니 그럴듯하다. 그에 따르면 나는 정상이 아닌것 같다. 2시간동안 X나게 재미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1차원적인 웃음으로 배가 아파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그것만으로도 완전 만족한 영화라 더 이상 할 얘기가 마땅치 않지만. 그래도 영화 소감문인데, 영화 이야길 굳이 하자면. 오프닝에 예산을 몰빵하고 남은 돈이 없었는지 매우 맥아리 없었던 마지막 전투 때문에 김빠진 콜라같았던 <데드풀1>에 비해, <데드풀2>에서는 액션이나 서사의 레이어가 더 두터워졌다. 이를 위해 했던 새로운 시도들은 성공적이라고 까지는 말 못하겠지만 나름대로 신선했다. 주인공이 직접 관객에게 말을 거는, 독특한 형식의 장점을
프리 가이 - 나름 생각 해볼만한 이야기를 즐겁고 신나게 풀어낸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3일 |
이 영화도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합니다. 특히나 개봉일 관련해서 말이죠. 솔직히 잘 됭 거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이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솔직히 이 영호가ㅏ 가져가는 이야기가 그래도 나름대로 상당히 잘 가져갈 거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정작 아무래도 코로나가 모든걸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제때 개봉한다는 이야기겠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숀 레비는 최근에 거의 제작자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작자로서 만든 영화들이 좀 미묘한 것이 사실입니다. 와히 힘?부터 시작해서 피스트 파이트, 킨
올여름 가장 기대되는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6월 2일 |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 다리우스 킨케이드(새뮤얼 잭슨 분)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게 된 특수요원 마이클 브라이스(라이언 레이놀즈 분)가 벌이는 좌충우돌 액션이 중심 플롯인 [히트맨스 보디가드]가 오는 8월 18일 개봉한다. 한국에 들어온 이름은 킬러의 보디가드. 출연작 중 재미없는 영화가 거의 없는 새뮤얼 잭슨이 주인공이니 믿음이 간다. 게다가 요즘 물이 오를 대로 오른 라이언 레이놀즈까지 출연하니 더더욱 기대된다. 게리 올드만이랑 셀마 헤이엑, [지아이 조 2]에서 징크스 역을 맡았던 에로디 영 등 조연들도 괜찮다. 예고편이 보여 주는 것의 전부일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액션도 화려하다. [익스펜더블 3]를 연출한 패트릭 휴즈가 감독이라서 액션도 만족스러울 것 같다. [보디가드]를 패러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