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드 (Ferdinand)
By 얼음날개의 작은둥지 | 2019년 2월 25일 |
[블루레이] 페르디난드 (Ferdinand) 어릴때 부터 싸움소 사이에서 꽃을 좋아하는 그는 아버지의 죽음을 뒤로하고 외양간을 탈출해 새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페르디난드의 꽃 사랑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불러 일으키고 페르디난드는 투우를 하러 떠나게 되는데 페르디난드는 돌아갈 수 있을 까요? 싸움소의 일생을 여실히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파닥파닥처럼 분위기가 많이 암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유쾌하게 보여지지 않는 것은 삶이 냉혹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동화가 원작이라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이 블루레이는 1디스크를 제공합니다.
"인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안 산줄 알았거든요;;; 어쩌다 보니 초회 한정 아웃케이스 버전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서플먼트는 사실 좀 허술한 편이긴 합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아웃케이스와 동일합니다. 후면도 동일해서 안 찍었죠. 디스크는 워너 스타일 답게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사장과 인턴이네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도 산 것이죠.
"엠마"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29일 |
이 타이틀도 결국 해외에서 샀습니다. 더 싸게 사서 말이죠. 글이 좀 이상하죠? 체코판이라 그렇습니다. 후면은 아예 알아보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나마 한글자막이 있더군요? 디스크가 공용판이라 그렇습니다. 좀 기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 정말 좋아하거든요.
오늘의 영화.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7년 8월 29일 |
오즈의 마법사를 좋아해서 몇 번이나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명작 of 명작이라는 평이 많아서 냅다 지름. 무려 70여년전 고전이라도 명작은 시대를 타지 않음이지. 무엇보다, 스크린이 흑백에서 칼라로 전환되는 그 시기에 보여줬던 오프닝 씬이 아주 탁월한 연출이었다기에 어머 이건 사야해! 를 외치며 두말 않고 질렀다.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에서도 보여줬던 연출이긴 하지만, 요즘에야 흔한 연출방식이라고 쳐도 당시에는 진짜 센세이션이었겠다 싶다. 아직은 DVD가 주력이라 그걸로 사려고 했는데 DVD는 정품은 품절이고 제작사가 의심스러운 짝퉁밖에 없어서 뜻밖의 블루레이로…. 그나저나, 예전에 뜬금없이 보고 싶어 질렀던 완전한 사육도 아직 못 보고 있는데 이건 또 언제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