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PSO2 일기
By 난 말이야 딱 하루만 못 생겨봤으면 좋겠어. | 2012년 7월 16일 |
세상은_불공평하다.jpg 자매인거 같은데 저렇게 차이가 나는 군요.. 프렌드를 파트너로 등록해서 파티에 넣는 기능을 드릴성인2M님께 배워서 드릴성인2M님의 캐릭터를 파트너로 넣어봤습니다. 어째 일본애들이랑 대화하는 거 보다 이 분이랑 대화하는게 더 많습니다. 그것도 일본어로! 일본게임에서 일본사람과 대화하며 일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국사람과 대화를 하며 일본어를 배우는 중입니다.(!) 잠수는 항상 이 곳에 앉아서...
PSO2의 강화에 대하여
By Play our love's theme | 2012년 6월 27일 |
'자네 더럽게 운이 없구만' 이란 비터한 대사를 구사하시는 콧수염 아저씨 두두~입니다 두두~ 0. 기본 사진의 NPC에게서 세가지 종류의 강화가 가능하다. 첫번째는 능력치를 단순히 상승시켜주는 아이템 강화, 두번째는 아이템의 속성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속성 강화 마지막은 여러분의 메세타와 아이템과 멘탈 캐퍼시티를 홀랑 털어갈 특수능력 추가이다. 어지간히 메세타가 모이기 전엔 특수능력 추가는 쳐다도 보지 맙시다. 1. 아이템 강화레어도에 따라서 단계별 성공 확률과 패널티, 능력치 증가량, 필요 그라인더 수가 변화한다. 소모 메세타도.. 레어도가 높은 무기는 기본 능력치가 낮더라도 10강하면 충분히 강해질 수 있다는 말. 2. 속성 강화속성 강화는 다른 아
[PSO2] 지하갱도 진입
By 드긋하게 있다 가라구!> <(º∀º)> | 2012년 8월 10일 |
넬류어드 님이랑 그 팀원들 덕분에 동토퀘를 클리어 하고 무사히 지하갱도에 진입했습니다^q^ 지하갱도만 지나면 부유대륙에 갈 수 있는데, 지하갱도 보스인 빅 버더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동토부부만큼 고생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q^ 역시 밴서부부는 포스한테는 X도 안 되네요...어째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헌터에 대한 자부심이 사라지기만 하노^q^; 드디어 염원하던 지하갱도에 진입했으니 주말엔 씐나게 사람들이랑 노가다를 뛰고 싶지만, 내일부터 1주일 정도 인터넷 안 되는 곳으로 여행을 가는 지라 당분간은 머리 속으로만 게임을 즐겨야겠군요. 아마 이 글이 여행 떠나기 전 마지막 포스팅이 될 듯. 그럼 다녀와서 뵙겠습니다^q^
이도라는 판스온 유저들의 역린을 건드린걸까?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18년 8월 26일 |
딜라의 시오카와씨가 설화를 일으키는 무렵 판타지스타 온라인도 사카이 사토시(酒井 智史)씨때문에 또다시 불타올랐더군요. 아니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대략 "개발이 힘들어도 오프이벤트에서 위로를 받는다"는 발언조차 용납이 안되는 처지라니? 어설프게 적으면 억측아니냐는 소리가 나올테니 거두절미하지만 이도라는 유튜브 생방송이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도 벌써부터 안티가 먼저나서서 활동하는 상황입니다. 보통 내용물은 까고 판단하는데 별일이 발생한거죠. 물건너 특정계층은 히카킨같은 유튜버의 영향을 일상적으로 받는만큼 영향력이 강해진 유튜브를 통한 홍보는 기본 중의 기본인데 첫 단추부터 꼬여가는 인상입니다. 팬덤 폭발의 양상이 체념에 가까운 뭔가로 변한거 같은 그런 느낌. 이도라가 성공하면 판스온 망하는거 아니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