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린터셀 공략 후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7월 9일 |
저는 스플린터셀의 세계관과 스타일을 좋아했고 이 게임에서 경험한 것은 바깥 어느 게임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죠. 실제 세계로 잠입하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 현실적인 패널티가 작용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이 즐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현실성을 추구하겠답시고 부분적인 쾌감을 삭제했는데 그런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꼭 거세당한 상황에서 겸열삭제를 하라는 명령을 받은 기분이 들거든요. 거시기가 없는데 어떻게든 끼워넣으려고 안달복달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컨트롤 문제는 여전히 개선이 안 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제가 계속 인벤토리 창을 누르는 이유는 선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입니다. 가끔 제가 행동이전에 세이브 하는 이유는 버튼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구르기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