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막] 둠의 부활기 1부 - 지옥으로 돌아오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3월 18일 |
둠 2016판에 대한 제작기 전반을 담고 있습니다. 1부는 2가지 테마로 나누어 이야기합니다. ID소프트가 이룬 업적을 시작으로 설명하는 전반부와 둠4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대략적인 개발비화를 후반에 이야기하죠. 전반에서는 ID소프트의 과거와 2000년 대 초반의 사내 환경과 회사의 성장기를 이야기하빈다. 후반부에 둠4 (그러니까 2016년판) 개발기를 이야기할 때는 다소 톤이 어두워지는데요. 왜냐하면 그들은 여러번 둠4 프로젝트를 엎었기 때문입니다. 레이지를 개발하고 나서 둠4 개발에 착수했는데, 당시 둠은 둠2:Hell on Earth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었는데 밀리터리풍과 전작인 레이지의 여운이 남아 있어서 "콜오브둠"이란 조롱을 듣게 됩니다. 결국 이것은 둠이 아니다라
[디에고] 전설의 양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2월 16일 |
마라도나는 신의 손이나 감독 이후랄까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지는 않은 축구 레전드인데(펠레도 아예 밈 이외엔 사실;;) 인간으로서의 디에고와 축구스타로서의 마라도나를 나눠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인 디에고입니다. 빈민가 출신으로서 바르셀로나에서 성공했지만 부상 이후 이탈리아의 낙후된 지역이었던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그려지는 드라마틱한 인생사는 진짜 전설다웠습니다. 후반의 인생사는 아무래도 거의 그려지지 않았지만 흥미로웠네요. 다만 약간 반복설명적이다보니 중반에는 지루한 감이~ 소년가장으로서 풋풋했던 영상들이 많아서 더 안타까웠던 영화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디에고와 마라도나를 분리하는 개념은 좋았지만 마라도나로서의 이미지를 그리 다루지는 않아서 좀
최승호 감독의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21일 |
저는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보여주는 것들에 관해서 나름대로 이야기 할 만한 지점들이 있다는 생각이기는 한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상당히 기묘한 상황이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튼간에 또 다른 시사 다큐멘터리에 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 되었네요. 다음 작품은 바로 4대강 관련 이라고 하네요. 뭐,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죠.
데이빗 린치 : 아트 라이프 - 예술을 하는 삶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3일 |
이 영화가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별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던 상황이기는 합니다. 개봉 못 할 거라고 생각 했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개봉 라인을 타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이 작품을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이 작품을 보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말입니다. 사실 다큐멘터리를 선택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아무래도 날로 먹을 수 있는 포스팅이 되니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을 알게 된 계기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래도 EIDF에 관해선서는 반드시 소개를 하고 가야 할 듯 해서 말이죠. EIDF는 EBS에서 진행하는 영화제로, 다큐멘터터리를 가지고 진행하는 영화제 이기도 합니다. 사실상 우리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