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1985(2012) 감상

Do Not Imagine, Just Feel.|201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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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2012) 감상

남영동 1985(2012) 감상

Do Not Imagine, Just Feel.|2012년 11월 30일

[줄거리]1985년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전 국민의 숨소리까지 검열하는 군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5년 9월 4일,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는 가족들과 목욕탕을 다녀오던 길에 경찰에 연행된다. 예전부터 자주 경찰에 호출되었던 터라 큰 일은 없으리라 여겼던 그는 정체 모를 남자들의 손에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이 가려진 채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소위 ‘공사’를 하던 고문실이었다. 그날부터 김종태는 온갖 고문으로 좁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을 뒹굴며 거짓 진술서를 강요 받는다.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잔혹한 고문을 일삼는 수사관들에게 굽히지 않고 진술을 거부하는 김종태. 하지만 ‘장의사’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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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1985 – 야만의 시대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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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BANDE|2012년 12월 30일

영화라는 매체가 지금도 그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면, 그것은 영화가 그 다른 매체보다 아직도강렬한 체험을 선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에 독일의 히틀러나 러시아 혁명 때의 정치가들이 영화를 이데올로기로서 이용하려 한 것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그 강렬한 체험이 만드는 충격 때문일 것이다. 영화사 초기에 관객들은 분명히 지금의 관객들보다 (소리가 없는 무성영화임에도 불구하고)훨씬 더 강렬한 체험을 했을 것이다. 영화 외에도 게임과 같은 수많은 강렬한 시각적 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의 관객들에게 그러한 영화의 체험은 예전의 관객들에 비해 약해질 수 밖에 없겠지만, 만일 어느 영화가 전달하는 이미지와 내용들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실제적 사건을 전달하고 있다면 분명히 그 체험의 강도가 달라질 수 밖에

[남영동1985] 너무 씁쓸해서 눈물도 안 나오더라

하루새님의 이글루|2012년 12월 25일

감독;정지영 주연;박원상,이경영 의 정지영 감독이 만든 영화로써 실화를바탕으로 한 영화 이 영화를 11월 22일 개봉후에 주말 무대인사꺼로 예매하고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의 정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에도출연했던 박원상씨자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후 주말 무대인사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너무 씁쓸하고고통스러워서 그런지 몰라도 눈물도 안 나오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지금은 세상을 떠난 故김근태씨의 수기 <남영동&

2012 한국영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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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놀이|2012년 12월 25일

5. 전계수, 전무후무한 작가적 로맨틱 코미디. 그보다 뛰어난 캐릭터 코미디로의 성취. 4. 정지영, 투박하지만 그만큼 압도적인 비극. 무시무시한 이경영의 에너지. 3. 최동훈, 새롭지는 않지만, 군상극을 다루는 솜씨는 언제나처럼 압권. 2. 홍상수, 홍상수의 세계에서 여전히, 그러나 새롭게.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1. 윤종빈, 장르 안의 이야기와 시대적 공기를 능란하게 엮어 직조해내는 이야기꾼의 내공. 단연 무시무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