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이제 슬슬 감을 잡음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5년 1월 11일 |
원자재만으로는 돈을 벌 수가 없더군요. 역시 어떤 사업이든 가공을 거쳐야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산업지대의 공장을 클릭했다가 봤는데.....늬들 뭘 만드는거야(..) 도시 자금 흐름을 살펴보다가 발견한 횡령 항목. 아아...이래서 부정부패가 심한 나라는 발전을 못하는 거구나...ㅠㅠ 자연재해도 다양하게 터져서...방사능 걱정 때문에 여태 원자력 발전소 하나 짓지 않고 살았건만, 뜬금포로 방사능 낙진이 뜸(..) 잠시 자리 비우다가 왔더니 좀비 사태가 터지질 않나...... 온 동네에 좀비 천지 드글드글드글... 근데 뭔 뱀파이어도 아니고 좀비들이 햇빛 받고 쓰러지냐(..) 생존자들이 TV 보러 돌아간다는 멘트도 참(
심시티 소셜 함께 플레이하실 분 안 계신가요?
By 별소리의 엄마쟤흙먹어 | 2012년 7월 4일 |
예전에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었다가, 어떻게 써먹어야 할 지 도저히 감이 안 접혀서 그냥 접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심시티 신작이 소셜게임 버전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일단 시작했습니다. 소셜 게임이니만큼 많이 단순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전 꽤 재밌더군요. 특히 오락시설(attraction)이나 장식물(decoration)을 주거지 주위에 배치해주면 인구가 늘어나면서 점점 고층건물로 업그레이드해가는 게 재밌더군요. 인구를 계속 늘려가다보면 점점 새로운 시설들이 풀리면서 사용 가능하게 되는데, 땅이 작아서 더 이상 배치하기가 힘들군요. 그런데 땅을 늘리려면 친구한테 받는 아이템이 필수라 도시 성장이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게임을 같이 할 친구가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