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북미 개봉 첫날 성적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3월 16일 |
!['니드 포 스피드' 북미 개봉 첫날 성적](https://img.zoomtrend.com/2014/03/16/a0015808_532512aea5847.jpg)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동명의 베스트셀러 게임을 영화화한 '니드 포 스피드'는 3116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664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제작비 6600만 달러인데 북미 시작은 그럭저럭인듯. 해외 흥행이 어떻게 될 것인가... '액트 오브 밸러: 최정예 특수부대'의 스캇 워프 감독 연출, 아론 폴, 다코타 존슨, 도미닉 쿠퍼 주연.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영화화했다, 는 것을 아는 순간 기대감이 팍 식지...만;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인데 비해 관객평은 나쁘지 않은 수준. 타일러 페리의 'The Single Moms Club' 감독. 타일러 페리 감독이 연출, 주연을 모두 맡은 작품. 1896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북미 박스오피스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왕좌 등극!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4월 7일 |
![북미 박스오피스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 왕좌 등극!](https://img.zoomtrend.com/2014/04/07/a0015808_5342472694db5.jpg)
우리나라보다 한주 늦게 북미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주말 수익은 9620만 달러로 1억 달러는 못넘겼지만 2위 이하와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전편의 6583만 달러를 훨씬 뛰어넘었군요. 극장당 수익도 2만 4429달러로 꽤 높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 2억 710만 달러가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3억 330만 달러를 기록. 제작비가 전작보다 좀 늘어난 1억 7천만 달러입니다만 아무 걱정 없는 흥행을 보여주는 중. 북미 평론가, 관객 모두 호평입니다.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가는 페이즈2 작품 3개('아이언맨3'과 '토르 : 다크월드'와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까지 모두 페이즈1 때를 훨씬 능가하는 절호조의 흥행을 보였으니
북미 박스오피스 '테이큰2' 신작들을 격파하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0월 15일 |
![북미 박스오피스 '테이큰2' 신작들을 격파하다](https://img.zoomtrend.com/2012/10/15/a0015808_507b6ea412a11.jpg)
'테이큰2'가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주 와이드 릴리즈된 신작들이 5개나 되었습니다만 전부 격파. 하지만 골고루 나눠먹는 형세가 되어서 2주차 주말수익은 첫주대비 54.6% 하락한 2250만 달러, 누적 8676만 달러, 해외수익이 1억 3205만 달러에 달하면서 전세계 2억 1881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제작비 4500만 달러는 아주 쉽게 뽑고 아주 그냥 달리네요. 전작의 흥행기록인 2억 2천만 달러는 쉽게 넘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벤 에플렉이 연출하고 주연까지 맡은 '아르고'는 3232개 극장에서 첫주말 2012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2위로 데뷔했습니다. 극장당 수입은 6225달러로 그냥저냥. 제작비 4450만 달러 짜리 작품인데 시작이 별로 안
국내 박스오피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2월 18일 |
![국내 박스오피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1위!](https://img.zoomtrend.com/2013/12/18/a0015808_52b02d4a07413.jpg)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워너브라더스가 CGV와 롯데시네마와 아웅다웅하느라 이 둘의 서울 지역에는 걸리지 않는 큰 패널티를 먹고 출발했는데도 역시나. 80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3만명, 한주간 96만 9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76억 3천만원. 하지만 전편인 '호빗 : 뜻밖의 여정'에 비하면 여러모로 떨어지는 성적이긴 합니다. 전편은 102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에 108만 2천명이 들었죠. 개봉관수의 차이를 생각하면 오히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의 성적이 괜찮아보이기도 하는군요. 줄거리 : 사나운 용 스마우그가 빼앗아간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뜻하지 않은 여정을 떠나게 된 호빗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