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F1 영화, "러쉬"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30일 |
![새로운 F1 영화, "러쉬"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30/d0014374_51661b023c0b8.jpg)
개인적으로 F1 레이싱에 관해서 관심이 좀 있는 편 입니다. 물론 아주 빠져 드는 타입은 아니어서 말이죠. 게다가 영화판에서 이야기 되는 F1 이야기는 그다지 성공한 케이스도 없다는 게 문제이기는 합니다. 물론 최근 들어 이야기죠. 드리븐이라는 영화도 그저 그렇게 지나간 듯 하고, 길거리 레이싱 영화들 역시 기본적으로 다른 액션 영화로 진화 해 가는 수준을 밟고 있는 듯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더 기대가 되는 면도 있기는 하죠.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이글루스 에러가 이렇게 많을 거라고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 하나는 확실히 죽이는군요.
조지 클루니가 "Suburbicon"라는 작품을 만들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6일 |
![조지 클루니가 "Suburbicon"라는 작품을 만들 거라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2/16/d0014374_562d831a442d0.jpg)
조지 클루니의 감독작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는 완전한 의견을 보류 하고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 보다도 분명히 킹메이커나 굿나잇 앤 굿 럭 같은 작품은 나쁘지 않았고, 그 전에 컨페션도 그렇게 엄한 작품은 아니었죠. 하지만 모뉴먼츠 맨 같은 작품은 도저히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그래서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걱정이 덜 되는 부분이 하나 있기는 합니다. 이 영화의 각본가를 맡은 사람들이 바로 코엔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작자는 조엘 실버라고 되어 있더군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범죄 영화가 될 거라고 합니다.
네가 떨어뜨린 푸른 하늘
By DID U MISS ME ? | 2023년 2월 14일 |
영화는 학교를 배경으로 한 청춘물이고, 또 첫사랑을 소재로 한 로맨스물이며, 동시에 마냥 자꾸 하루가 반복되는 타임루프물이기도 하다. 헌데 그 셋중 제대로 해낸 게 하나라도 있나 돌이켜보면 글쎄...... 일단 청춘물로써 영화는 이렇다할 새로운 걸 보여주지 못한다. 이쪽 장르에 대해 논하며 그런 말을 했던 적이 있다. 청춘물이란 영원히 젊어야할 장르인 거라고. 그런데 젊음이 의무인 장르가 이토록 늙수구레하면 대체 어쩌란 건가 싶다. 물론 다른 장르들이 다 그렇듯, 청춘물도 다소 전형적일지언정 장르적 특색으로써 반드시 갖춰야할 무언가가 존재할 것이다. 등교길에 만난 친구와 나누는 대화, 수업이 끝나고 멋지다 못해 다소 느끼한 포즈로 나를 기다려주는 남자친구의 모습, 친
"휘트니" 다큐멘터리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18일 |
!["휘트니" 다큐멘터리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2/18/d0014374_5c669bf26ca81.jpg)
솔직히 이 타이틀이 나오리라고는 생각을 안 했습니다. 나름 궁금한 물건이긴 해서 말이죠. 디자인은 꽤 괜찮은 편 입니다. SPECIAL FEATURES • 전편 코멘터리 (감독 & 제작자) 의외로 음성해설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