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1
By Night does not necessarily mean darkness | 2014년 2월 13일 |
01/21/2012 런던에는 주말에만 열리는 유명한 마켓들이 많다. 때마침 다가온 토요일. 영화 노팅힐Notting Hill로 유명한 포토벨로 마켓Portobello Market을 찾았다. 운 좋게도 집 앞에서 노팅힐 게이트Notting Hill Gate로 바로 가는 390 버스를 발견하고 올라탔다. 우연찮게 킹스크로스에 숙소를 잡고 제일 좋았던 것은 교통의 요지라는 점이었다. 심지어 마음만 먹으면 아침 첫차로 파리도 다녀올 수있는 엄청난 곳이다. 실제로 주인 언니는 종종 당일치기 파리 여행을 다녀오신다고. 노팅힐 게이트Notting Hill Gate에서 내려서 무조건 사람들을 따라가면 된다고 했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찾아 온 까닭인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동물적인 감각에 의지해보자, 하고 걷다
런던의 走船(?)看山 - 크루즈 여행
By 전기위험 | 2013년 11월 8일 |
블로그에서도 몇번 언급했었던 것 같지만 체력저하를 절감했던 런던행이었다. 누가 일본 가서 택시를 탔다고 하면 사랑스러운 철도를 놔두고 뭔 사치냐 했었지만 슬슬 그 심정이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사실은 이 유람선도 그런 맥락에서 탄 것이다. 날이 좋아서 타워브리지에 갔다가 빅벤을 다시한번 찍고 노팅힐 페스티벌을 잠깐 구경하자 해서 호기롭게 타워브리지까지 간 건 좋았는데, 이 동쪽 끝에서 빅벤까지 돌아갈 생각을 하니 까마득해졌다. 때마침 유람선 판매부스가 보이고 웨스트민스터까지의 뱃삯은 10파운드에 육박하지만 오이스터 카드나 트래블카드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7파운드 언저리로 할인해 주겠다고 하여 템스강을 따라 런던시내 구경도 할 겸 표를 끊고 배를 탔다. 나를 웨스트민스터까지 데려다 줄 크루즈. 웨스트민스
변종 코로나 탄생 영국 수도 런던 긴급봉쇄조치됨
By Der Sinn des Lebens | 2020년 12월 20일 |
겨울 여행지 추천 삿포로 여행 2024 삿포로 눈축제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23년 11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