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영아나운서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분...
By 차이컬쳐 | 2015년 3월 8일 |
![최서영아나운서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분...](https://img.zoomtrend.com/2015/03/08/a0036846_54fc723ba0239.jpg)
지난주 한국있을 때 최서영아나운서의 라디오방송 게스트로 초대를 받아 녹음을 하고 왔었는데요. 그 때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빅뱅이론 달력을 선물로 드렸었죠. (팬카페 이벤트를 했었는데, 회원님들 중 선물을 최서영아나운서에게 드리라는 의견이 있어서...) 녹음 주제에 대한 사전정보를 모르고 그냥 중국대만이야기 하면 된다고 해서,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갔었습니다. 다행히 주제가 그렇게 어렵거나 전문적이지 않은 재밌는 대화형식이라 평소 제가 알고 있던 내용 수준으로 녹음을 했구요. 그때 녹음한 내용이 오늘 올라왔네요. 초반부에는 마이크가 하나 뿐인데, 너무 자세를 뒤로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음성이 살짝 작습니다. 그러다 제가 마이크와 좀 멀리 떨어져 앉아 있다는 걸 인지하고 가까이 앉
태국 푸켓까지 2일간 운전해서 도착했습니다.
By 차이컬쳐 | 2022년 4월 11일 |
2일간 운전을 해서 태국 서남쪽 푸켓에 도착을 했습니다. 보통 방콕에서 푸켓으로 비행기를 타고 온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푸켓까지 자동차로 간다고 하면 다들 처음엔 살짝 놀라는 눈치인 것도 느껴지구요. 푸켓까지 자동차로 여행을 한 이유는 태국의 구석구석을 조금 더 둘러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중국에 살 때 그랬던 것처럼 쉽게 갈 수 없는 지역까지 조금이라도 더 구석구석 둘러 보고 싶었습니다. 푸켓이야 나중에 제가 나이가 조금 더 들어 이렇게 운전을 할 수 없을 때에도 비행기타고 휙 날아오면 되지만, 저런 자동차여행은 조금이라도 젊을때 하지 못 하면 나중에는 하기 어렵잖아요.첫날은 푸켓에서 5~6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도시에서 1박을 했습니다. 호텔이라고 안 적혀 있고 Mansion 이라고 적혀 있는데다가
‘반공대륙’ 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던 빈랑기차역 풍경
By 차이컬쳐 | 2018년 9월 30일 |
대만타이동에 있는 지금은 운영을 하지 않는 빈랑기차역檳郎火車站 입니다. 빈랑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약간 환각성이 있는 작은 열매이죠. 이름이 빈랑기차역인걸로 봐서는 이전에 여기서 빈랑이 많이 생산되었던지, 이 역에서 빈랑을 많이 운송했든지 뭐 그런 역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빈랑기차역 숙소' 라고 되어 있는데요. 구조가 흥미롭습니다. 건물의 1층은 직원숙소로 사용이 되었고, 저 뒷편 2층은 역사건물, 매표소, 대합실 등이 있는 구조인데요. 철로는 저기 2층건물 옆으로 있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인데요.2층짜리 건물에서 2층부 옆으로는 철로가 지나가서 매표소, 대합실, 1층은 직원기숙사인 구조입니다. 2층의 옆으로 이렇게 철로의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여기 철목의 흔적과 함께 잡초
태국 아유타야(Ayutthaya)의 왓차이와타나람 유적지의 느낌
By 차이컬쳐 | 2019년 2월 9일 |
태국의 아유타야(Ayutthaya)에 있는 이전 절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아유타야는 방콕의 북쪽에 있는 이전 아유타야왕조의 수도였던 지역인데요. 한국으로치면 경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유타야왕조는 한국의 조선건국시기와 거의 비슷한 1350년 건국하여 1767년 멸망한 왕조입니다. 차량+기사를 하루 렌트하여 다녀왔습니다. 대만에서 하루 차량+기사를 렌트하게되면 대략 싼 곳은 3600대만달러, 한국어되는 기사분은 4500대만달러 이상도 지불해야 하는데요.(9시간기준) 여기 대만에서는 그것에 비하면 거의 절반가격이더군요. 황금빛 벼가 익어가는 가을풍경 지금 2월이니까 가을풍경은 아니구요. 누렇게 곡식이 익어 가는 풍경입니다. 태국이니까 태국스타일의 바지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보통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