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검술훈련 20180603 개선의 단초, 폭동의 스파링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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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검술훈련 20180603 개선의 단초, 폭동의 스파링글러브

고전검술훈련 20180603 개선의 단초, 폭동의 스파링글러브

그간 여러가지 문제에 시달려 왔는데 조금씩 해결의 실마리가 잡히는 것 같네요. 상대방의 움직임이 나오고 나서 대응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상대가 취한 자세에서 가장 빠르게 나올 수 있는 공격만 상정하고 과감하게 달려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나았습니다. 지적받은 매번 똑같은 리듬 타이밍도 개선해보고자 했고요. 저는 잘 모르고 상대에게 물어보니 이전과는 달리 가만있다가 팍 튀어나오고 하는 것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스파링 자체가 이전보다 훨씬 잘 풀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러 연습법들이 강해지기 위해 정말로 중요하지만 너무 하나하나에만 집중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게 검술의 특징인 것 같네요. 재작년에 이미 검끼리 맞붙었을 때 압력을 느껴서 상대 의도를 판단하는 푈른 연습을 아예 시야를 딴데 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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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호에 대비한 집안에서의 훈련

피오레 검술 재현 영상으로 유명한 아카데미아 세르미에리에서 코로나 19호우한폐렴로 많은 검술 클래스들이 무기한 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집에서 할 수 있는 훈련에 대해 코치하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수많은 실력있는 HEMA가이들의 베이스가 펜싱이란것도 다시 확인되네요. 펜싱과 중세검술이 이질적이다 보니 펜싱의 틀을 깨지 못하면 대부분 고만고만한 수준에서 머무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고전적인 기술 연습이 병행되지 않으면 대부분 그 틀을 못깨는 것도 공통적인 현상이고요. 하지만 틀을 깨든 못깨든 처음 배운 무술은 절대 못버리는 것 같습니다. 한시바삐 코로나-19호챼.이.니.스.바.이.러.스.가 종식되어서 세계가 정상화되었으면 좋겠네요.

20200329 원거리 연속베기의 장단점

지난주 영상인데 이날은 몸이 굳어 힘이 들어가 전체적으로 필요 이상의 강타를 날리고 그만큼 틈도 많이 나왔던 날이었습니다. 여하간 왜 리히테나워가 우리는 쟤들처럼 한번 벨때까지 여러번 휘두르지 않고 실이 달린 것처럼 한번에 간다 라고 했는지 그게 왜 독일전통검도(?)의 카운터가 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네요. 연속베기를 하면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분명히 상대방이 위축되기는 하지만, 1분 7초나 2분 30초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칼이 돌아가는 틈을 보아 바로 들어가는 베기로 확실히 쳐버릴 수 있습니다. 겁먹지 않는 상대에게는 쓸모없는 셈이죠. 이점 때문에 리히테나워류가 그런 독일전통검도(?)의 방식을 경멸하듯 서술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확히는 연속베기를 하면서 상대방을 그대로 베려고 간격

중국전통 HEMA자켓

중국전통 HEMA자켓

타오바오 링크 중국은 HEMA시장이 한국이나 일본보다 일찍 자리잡고 더 커서 세이버나 레이피어, 피더슈비어트 뿐만 아니라 쌍수검, 묘도 등의 전통검 피더까지 자체 생산 하고 있죠. 그래선지 전통복장 HEMA자켓도 나왔네요. 구조는 좋아보입니다. 열피로를 줄이기 위해 등쪽에 통풍구도 뚫려있고 겨드랑이쪽에 신축성 밴드로 연결이 되어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그 밴드부분을 칼로 맞아서 뜯어지지 않게 중국옷 디자인과는 좀 안맞아도 어깨부분에 날개모양으로 튀어나오게 해서 보호해주는 디자인을 만든 것 같네요. 목부분은 앞부분 보호가 안되긴 하는데, 어차피 따로 목보호용 고짓을 착용하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동양검술을 하면서 동양무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에게 괜찮겠네요. 다만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