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트리비아 - 우주세기의 단말마 (3)
By 203? Non-Authoritative Intelligence | 2017년 9월 23일 |
1979년작 기동전사 건담이 내포한 반전 메시지를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 피아를 막론한 비명횡사와 그들의 단말마이다. 40년이 되어가도록 여러 장면들이 지속적으로 회자되며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고 패러디 되기도 한다. 그래서 모아봤다. 퍼스트 건담에 등장하는 처절한 단말마의 외침! (3편) 아코스 : 이런, 탄약이 떨어졌다. 이럴수가 으아아악! 기동전사 건담 16화 "세이라 출격" 코즌 : 좋아, 가자.(포로로 잡힌 코즌이 탈주를 시도했지만 오무르의 바주카에 사망) 기동전사 건담 17화 "아무로 탈주" 스티치 : 엇 목마 녀석!(화이트베이스의 엔진분사에 의해 사망) 기동전사 건담 19화 "람바 랄 특공" 클램프 : 좋아 갈수 있겠어! 으아아악! 람바 랄 : 너희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23,24화(48,49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7년 3월 31일 |
제48화 약속 저마다 바라는 내일이란 알 수 없기에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은 것 그런 소박한 다다를 장소를 내걸고 싸우는 소년들의 이야기가 막을 내리고 있는 철혈의 오펀스 23,24화(48,49화)입니다 러스탈이 만들어낸 포위망 속 결심을 굳힌 올가는 철화단을 해산하고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업보가 먼저 돌아온 반면 사실상 철화단과의 관계도 끝난 맥길리스는 고독이라는 왕자에 앉기 위해 날 선 야심을 품고 적장의 목을 노립니다 결국 최종화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과거 회상에서 언급되던 '다다를 장소'에 대한 자세한 계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날이 보이지 않는 맹목적인 출세를 쫓은 끝에 철화단의 단장으로서 마지막 일을 맡은
[역샤]아무로가 샤아를 이길수 있었던 이유
By 미쳤다고 하기전에 미치게 만들지마 | 2013년 1월 21일 |
샤아와의 백병전에서 샤아의 노련함에 점차 밀리는 아무로 그 떄 아무로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으니.....아무로....들리느냐 쿠..쿠쿠르스 도안씨....! 일년전쟁시 만났던 탈영한 지온병사 쿠쿠르스 도안씨를 보게 되는 아무로 아무로 내가 알려준 MS격투술을 잊었느냐.... 내가 그 때 보여준 MS격투술을 잘 떠올려라 당시 건담은 리얼로봇물이라고 자부하던 팬들에게 충공꺵을 선사해준 MS격투술을 떠올리라고 조언하는 쿠쿠르스 도안 결국 MS격투술로 샤아롤 때려눕히는 아무로 샤아가 일년전쟁떄 아무로를 샤아킥으로 압도했다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아무로가 쿠쿠르스 도안이라는 숨은 기인을 만났다는 걸 몰랐다는게 가장 큰 패인이었음 그 당시 쿠쿠르스 도안은 쿠쿠르스 전용 각성 자쿠라
슈퍼로봇 메모리즈 ~ 무한의 프론티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後편 ~
By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 2021년 11월 16일 |
슈퍼로봇대전 라디오 우마스기 WAVE에 슈퍼로봇대전의 역사를 회고해보는 코너가 생겨서 번역해봤습니다. (774회) 무한의 프론티어 슈퍼로봇대전 OG 사가 後편 스기타: 레귤러 게스트 모리즈미 소이치로 씨입니다. 모리즈미: 레귤러입니다. 엔도 마사아키: 알아보니 미사토 아키가 18번 게스트로 나왔어요. 스기타: 이건 넘어버리겠는걸. 모리즈미: 아슬아슬하게 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제가 참가한 걸 세어보면. 테라다: 2차 OG도 해야되잖아. 모리즈미: 2차 OG는 내 아이디어 채용 안 했잖아. 테라다: 상담은 했잖아. 모리즈미: 상담만 한 사람도 불러버리는구나. 엔도 마사아키: 제 코너에도 나와보세요. 스기타: 추억의 슈팅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