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서는 FA 보상선수 누구를 받아오면 될까?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3년 11월 12일 |
롯데는 외부 FA 잡는 것이 좋을까? 안잡는 것이 좋을까? 일단 FA 선수의 쓰임세도 중요 하겟지만 FA 선수만 봐서는 안되고 기회 비용과 보상선수의 문제가 있다. 일단 기회 비용 적인 측면에서 어차피 강민호 를 영입 안한다면 모를까 영입 한다는 측면에서는 2군 투자 라던가 활발 하게 될리가 없으니 ... 보상 선수를 생각해 봐야 하는데 ... 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예상이라는 것을 감안 하고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롯데 선수 구성을 보면 ... ----------------------------------------------------------------------------FA 신청 : 강민호 박기혁 강영식 투수 : 장원준 송승준 김성배 김승회 홍성민 이명우 정대현 김사율 진명호 최대성
[관전평] 4월 30일 LG:kt - ‘김대현 데뷔 첫 승’ LG 3연속 위닝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30일 |
LG가 4월 마지막 날 3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30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김대현의 데뷔 첫 승과 경기 종반 호수비에 힘입어 7:5로 신승했습니다. 작전 수행-주루 플레이 엉망 LG 타선의 공격 흐름은 결코 원활하지 않았습니다. 1회초 1사 3루 기회에서 박용택이 삼진, 히메네스의 중견수 플라이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박용택은 선발 로치의 바깥쪽 포크볼 3개를 연신 헛스윙해 더그아웃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이날 경기 LG 타자들의 작전 수행 능력과 주루 플레이는 불만스러웠습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오지환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지만 임훈이 2구에 번트를 시도하다 파울에 그친 뒤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1사 후 양석환이 중전 적시타로 오지환을 불러들여 선취
[야구] 10구단과 각구단의 이합 집산 예상되는 반대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11월 7일 |
일단 9구단 창단 및 1군 진입이 확정된 이상 10구단 창설 및 1군 진입을 대놓고 반대할 구단은 없어진다. (모 기업의 패기 넘치는 그분빼고...) 일단 창단 주체가 '대기업' KT이니 '안정적인 기업'이 어쩌고 하면서 9구단 때 반대 햇던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 왔기 때문이고 또한 9구단 이 창단 되면 일정에 어려움 -> 10구단 창단 까지 9구단 반려 하자는 주장 역시 부메랑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제 지방 ㄹ구단이 줄기차게 반복하는 "한국 실정에 맞지 않다" 라는 명분 이외에는 반대할 대의 명분이 부족한 것이다. 굳이 추가하자면 "발전 로드맵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무분별한 확장은 야구판을 망하게 한다 " 정도가 제사 할수 있는 명분의 '전부' 인 것이다. ( 우리 나라 사람
[관전평] 8월 31일 LG:넥센 - ‘이동현 블론 패전’ LG 뼈아픈 9회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31일 |
LG가 뼈아픈 9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31일 잠실 넥센전에서 이동현의 블론 세이브 패전으로 3-5로 패했습니다. LG는 하루 만에 다시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소사 7이닝 1실점 ND LG 선발 소사는 지난 2경기의 부진을 씻고 압도적인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1회초 시작과 함께 3연속 탈삼진으로 출발했고 4회초까지 무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5회초 소사는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고종욱에 내준 선두 타자 볼넷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이어 김민성의 좌익선상으로 빠지는 안타로 무사 1, 3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좌익수 이형종이 타자 주자 김민성의 2루 진루를 저지했습니다. 무사 2, 3루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무사 1, 3루로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