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블루레이를 손에 넣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5일 |
개인적으로 이 블루레이를 굉장히 구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구매를 하고 말았죠. 이 영화의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이런 이미지 좋습니다. 타이틀의 맛이 이런 거죠. 후면 역시 이미지가 꽤 좋은 편 입니다. 결국에는 이런 느낌이 좋아서 사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디스크 이미지 역시 굉장히 강렬한 편이죠. 물론 두번째 디스크 이미지는 좀 무섭더군요. 일단 서플까지 다 본 상황입니다. 굉장히 재미있더군요.
"물괴"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6일 |
솔직히 이 영화는 기대가 되면서도 어딘가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긴 합니다. 사극과 괴물의 결합이라니 궁금하긴 해서 안 볼 수가 없더군요.
"겨울왕국 2"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31일 |
나오자 마자 산건데,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오늘은 2D 일반판 입니다. OST 포함판도 있고 한데, 저는 솔직히 2D면 만족해서 말이죠. 왜 후면 솔로가 올라프 일까요? 하지만 이내 기쁨의 디스크 케이스 전면이......사실 엘사 안나 독대 이미지를 원하는 경우에는 OST 포함 한정판을 사는게 낫긴 합니다. 후면은 순록이네요. 디스크 역시 올라프가.....그리고 또 다른 귀요미인 불의 정령(?)이 같이 나오는군요. 내부 이미지 입니다. 이런 이미지 배치는 좋네요. 올라프 장식품 정도인데......집에 저걸 세워 둘 데가 없네요. 카드 비슷한 것도 들어 있는데, 네 정령 이미지인 듯 합니
"에이리언" 시리즈도 드라마로 갑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6일 |
개인적으로는 에이리언 시리즈는 참 미묘합니다. 다들 좋아하시는 2편보다는 1편을 더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라서 말이죠. 생각 해보면 이 시리즈도 험난했습니다. 감독이 편마다 달랐고, 3편과 4편은 애매한 평가를 받았죠. 결국 1편의 감독이었던 리들리 스콧은 엔지니어 이야기를 다시 들고 나왔습니다. 프로메테우스에서 보여준 엔지니어의 이야기는 의외로 매력적이었지만.......결국 다시 에이리언 : 커버넌트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평가는 아주 좋다고 하기 힘들었지만 말입니다. 결국 시리즈가 돌고 돌아 TV 시리즈로 안착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낼지, 혹은 정리할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