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8년 1월 6일 |
오리엔트 특급 살인 Murder on the Orient Express추리 소설을 좋아해서 기대하고 봤는데.........ㅎㅎㅎㅎㅎㅎ 어쩜 이렇게 긴장감 없는 추리 영화가 되었을까ㅎㅎㅎㅎ 출연 배우들의 이름이 아까울 지경이었다. 흑흑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Battle of the Sexes엠마 스톤이 라라랜드 이후 선택한 영화. 기대에는 못 미쳤다. 내용이 시원찮음. 스티브 카렐이 연기한 캐릭터는 너무 우악스러워서 꼴보기 싫었다.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Star Wars: The Last Jedi등장인물이 나올 때마다 친절하게 누군지 설명해준 게 좋았다.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해서 잘은 모른다. 그냥 재미있게 봤다.세 번째 살인친구가 예매권이 있다고 해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봤다. 이어지는 대화 속에 과연
2018년 영화일기-1월(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기묘한이야기2)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8년 1월 31일 |
2018년 1월 영하 18도를 찍는 강한 추위가 내리 이어지는 통에 꾸준히 운동도 하고 산책도 다녀야하는 수술 회복기가 다소 힘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답답한데 한파와 미세먼지의 반복되는 날씨에 스트레스도 계속되고 영화 시사회나 연극 관람을 조금씩 시작했지만 아직은 덥고 막힌 실내에서의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가 심장에는 부담을 주는 듯하고, 집에서도 느긋하게 영화 감상을 즐기기에는 불편함이 다소 있어 어서 날이 풀리고 상쾌한 공기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건강하고 유쾌한 심신이 느껴지는 날을 기대하며 조금은 활기찬 2월이 되기를.... (영화관 관람 * 3편, 집에서(드라마 1시즌을 1편으로) 7편) <찰스 디킨스의 비밀서재>/왕십리CGV-가족 판타지의 오락성보다 작가의 몰랐던 사연과 명작의
작년 겨울, 너와 이별 (去年の冬、きみと別れ, 2018년 3월 10일 개봉)
By 덕후 | 2020년 9월 4일 |
일본 영화 ; 작년 겨울, 너와 이별(去年の冬、きみと別れ)주연 ; 이와타 타카노리, 사이토 타쿠미, 감독 ; 타키모토 토모유키2018년 3월 10일 일본 개봉보지 않은 사람에겐 절대로 스포 금지! 이것은 영화팬을 향한 도전장!당신은 반드시 속는다!예측불능! 서스펜스상상을 초월한 볼 만한 가치! 교묘한 줄거리와 독자를 속이는 대담한 속임수로 화제를 휩쓴 나카무라 후미노리의 베스트셀러가 드디어 영화화됐다. 인기 절정의 이와타 타카노리 (岩田剛典, EXILE 센다이메 제이 소울 브라더스)가 야심찬 기자를 맡고, 엽기 살인 용의자 역을 사이토 타쿠미 (斎藤工)가 맡아 장렬한 연기 대결을 벌이는 '작년 겨울, 너와 이별 (去年の冬、きみと別れ)'이 3월 10일부터 전국 개봉된다. '덫' 투성이로 일컬어지는
라이언 존슨 曰, "THE LAST JEDI에서 제다이는 단수고 루크 스카이워크를 의미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6일 |
스타워즈 에피소드 8이 개봉 일정을 확정한 상황에서 스토리가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에 관하여 온갖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제다이라는 단어가 복수이고, 제다이가 정말 마지막이 될 거라는 이야기가 돈 가운데, 과연 어떤 상황으로 가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같이 이야기 되고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주인공중 하나가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번지기도 했는데, 감독인 라이언 존슨은 이 이야기에 관해서 정 반대되는 이야기를 했네요. 일단 제다이는 이 영화에서 단수고, 이 영화에서 그 마지막 제다이는 루크를 가리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뭐, 마지막 제다이가 새로운 제다이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어디로 가건간에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