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아침에 일어나며 든 생각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8월 17일 |
슈퍼비 = 손오공인크레더블 = 삼장법사이노베이터 = 저팔계타블로 = 사오정 (아니지 페이스로 따지면 지구인이 더 가까운가) 그러고보니 삼장법사가 운전을 했었지
쇼미더머니 4, 이제 진짜 마지막.
By 왕자 탄 백마님: 질헐이 광란을 극하게 하라 | 2015년 8월 22일 |
또 쇼미더머니다. 그래, 쉬바, 나도 이 쇼에 대해 더 할 말이 남아 있을 줄 몰랐다. 모르겄다. 언제부턴가 이 쇼의 예의없음과 염치없음과 부질없음에 대해 생각하기를 나도 모르게 즐기게 됐나 보다. 궁극의 마조히즘이다. 멋지고 날선 혀들이 도처에 판치고 있는데 또 내 주제에 주절주절 뭘 더 보태나 싶기도 하다. 그래도 뭐 어때. 식스팩 있는 넘만 수영복 입으란 법도 없는데. 날이 덥다. 나도 웃장 좀 까야겠다. 사실 요번 포스팅은 저번 주에 씌어질 예정이었다. 늘 그렇듯 엠넷은 돈광판 경연 결과 발표를 그 다음주로 넘기고 속내 뻔한 낚싯줄을 던졌다. 로꼬의 환한 미소야말로 탈락의 전조임을 직감했지만, 혹시나 하는 어리석은 의심에 한 주를 더 기다려보았다. 부푼 희망을 하늘로 두둥실 올려 보내고 나면, 어김없
요즘 보는 것들은...?
By 로꼬세상 | 2020년 12월 13일 |
퀸즈 겜빗 이후로 일주일에 하나씩 보는 만달로리안 말곤 보는 시리즈가 없다. 영화는 가끔 하나씩 보는데 요즘은 한결같이 수준 이하의 작품들만 나오는것이... 뭐 하나볼때마다 집중하기가 쉽지않다. 도입부만 조금 보다가 끄고 지우는것도 종종 있을정도다. 아 그나마 매년마다 꼭 보는 쇼미더머니가 있구나. 어렸을때 처음 제대로 접한 외국음악이 랩이라;;; 힙합은 아직까지도 즐겨듣고있는 장르이다. 뭐 언제나 왈가왈부가 많은 프로그램이고 외힙팬들은 평가절하기 일쑤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요소가 많은 구성이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안하나... 했더니만 그래도 좀 늦게라도 이렇게 방영하는게 기특하다. 그런데 보면서 느끼는것이... 참 한국에서 이런 경연에 참가하는 친구들은 대단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7회 감상
By 블라블라 블로그 | 2012년 8월 9일 |
이번주도 쇼미더머니 7회를 감상하였다. 7회는 최종전을 앞두고 팀을 재결성하고 연습한 후 세미 파이널 무대까지 보여주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그리고 탈락자도 공개되었고. 슬금슬금 주인공 간지?ㅋ [팀 재결성] 이번에도 어김없이 경연을 위해서 팀이 재결성 되었다. 이번에는 신예래퍼들이 최강래퍼들에게 인기투표를 한 후 많은 득표를 한 최강래퍼가 신예래퍼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팀 결성이 진행되었다.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인기투표여ㅋㅋㅋ 가장 인기가 많은 최강래퍼 1위는 모두의 예상의 뒤엎고 주석이 차지하였다. 내게도 사랑이~♬ 그리고 더블케이, 엠씨 스나이퍼, 가리온, 45rpm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고, 각 최강래퍼는 자신이 마음에 드는 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