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는 것들은...?
By 로꼬세상 | 2020년 12월 13일 |
퀸즈 겜빗 이후로 일주일에 하나씩 보는 만달로리안 말곤 보는 시리즈가 없다. 영화는 가끔 하나씩 보는데 요즘은 한결같이 수준 이하의 작품들만 나오는것이... 뭐 하나볼때마다 집중하기가 쉽지않다. 도입부만 조금 보다가 끄고 지우는것도 종종 있을정도다. 아 그나마 매년마다 꼭 보는 쇼미더머니가 있구나. 어렸을때 처음 제대로 접한 외국음악이 랩이라;;; 힙합은 아직까지도 즐겨듣고있는 장르이다. 뭐 언제나 왈가왈부가 많은 프로그램이고 외힙팬들은 평가절하기 일쑤이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수 있는 요소가 많은 구성이다.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안하나... 했더니만 그래도 좀 늦게라도 이렇게 방영하는게 기특하다. 그런데 보면서 느끼는것이... 참 한국에서 이런 경연에 참가하는 친구들은 대단
글래스 (2019) / M. 나이트 샤말란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9년 4월 10일 |
출처: IMP Awards 여자들을 납치하는 악당(제임스 맥어보이)을 찾기 위해 길거리를 다니는 데이빗 던(브루스 윌리스)은 결국 버려진 창고에 갇혀있던 소녀들을 풀어주고 악당을 찾아내지만 격투 중에 경찰에 포위되어 정신병원에 수감 된다. 정신병원에는 이미 폐인처럼 지내고 있는 일라이자(새뮤얼 L. 잭슨)가 있었고 상담사 엘리 박사(사라 폴슨)가 나타나 수퍼히어로로 자신을 여기고 있는 던과 일행들을 진찰한다. 다중인격 납치범이 알고 보니 진짜 괴물이었다는 1차 반전에, 알고보니 세계관을 공유하는 수퍼빌런이었다는 2차 반전으로 한방 먹인 전편에 엮인 3부작 시리즈. 자체로 각각 완결성이 좋았던 두편 전작이 알고 보면 세번째 이야기로 이어지는 구조라 (작가의 첫 세계관 시리즈임과 동시에) 기대를 모았다.
"변호사 쉬헐크" 국내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28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의 경우에는 좀 기대감 많이 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액션이 많이 나오는 코믹한 영화를 좋게 평가하는 지점들이 항상 있어놔서 말입니다. 그래서 토르 : 러브 앤 썬더 역시 좋게 평가하는 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영화가 가져가는 것에 관하여 나름대로 기대를 하는 지점들이 좀 있는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물론 이 작품의 경우에는 그냥 적당히 편하게 보기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타니아나 마슬라니가 연기를 잘 하는 것도 있고 해서 기대가 꽤 되기도 합니다. 오펀 블랙에서는 정말 무시무시 했거든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한 정도에서 멈춘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