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2 플레이중 남긴 스샷들(스포?주의)
By being nice to me | 2020년 7월 14일 |
앨리는 PS3유저(네이선 드레이크는 PS1유저인데!!!). 과연 언차티드는 해봤을까? 이거 설마 네이선 드레이크의 금고였나? 2020년 게임계에 막대한 경제적인 타격을 입힌 원흉 닥터 어크만 선생... 자뻑의 지력 100 설정으로 까이던데, 지력 100 아닌놈들은 대부분 똥멍청이 힘캐들이 많아서 지력 100은 큰 장점이 아닌 듯도 합니다. 누가 앉아있얼을까 궁금해져서 찍은 스크린샷. 쓸고퀄의 날아댕기는 비닐봉다리... 2020년에 꼭 필요한 아포칼립스 대응책이 벽에 붙어있군요. 임신했다고 해서 짐된다고 했더니 돌아누워있는 디나. 아예 인터렉션 불가능. 어이없었던 장면인데 역시 이거 까는 리뷰도 있네요. 그냥 살았으면 엘리는 씹덕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죠. 악취미적인 개 때려죽이기. 근데
가수들이 착용하는 인이어에 대한 단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7월 28일 |
공연장에서 노래 혹은 퍼포먼스 (?)를 보여주는 가수들을 보면 열에 아홉 정도는 저렇게 생긴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고보니 저 이어폰의 정체는 인이어 모니터라고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공연장은 외부소음이나 스피커 위치 때문에 반주나 가수 본인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이어폰으로 반주를 따로 들려주거나 외부소음을 막아 본인 목소리를 잘 듣게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자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실제로 노래를 부르지 않고 립싱크를 하는 아이돌 가수들도 저걸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개발된 장비를 노래를 부르지 않는 사람들이 단체로 착용하고 있다? 이런 모습이 한편으로는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
친구가 되어주는 컨셉의 인공지능 챗봇....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7월 12일 |
[관련 사이트] 우연히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챗봇인데, 아직은 베타 테스터 모집 수준이지만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된다면 정식으로 출시될 모양인 듯 합니다. 인간이 되고 싶은 인공지는 챗봇이라 소개하고 있는데, 친구가 되어준다는 차별화된 컨셉을 가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본인은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지 않아서 직접 경험헤 보지는 못헸지만 말 그대로 친구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 받는 방식인 듯 합니다.(물론 내부적으로는 사용자의 모든 언행을 데이터화 해서 저장하겠지만...) 아마 기존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봇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저렇게 실존인물처럼 구체화된 컨셉과 이미지(20살 건국대생이라는...)를 가지고 친구봇을 표방하는 것은 조금은 특이한 부분이라 할수 있습니다. 갸뜩이나
라오어2가 천만장 돌파했다는 이야기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22년 6월 19일 |
저번 라오어1 리마스터 및 드라마 관련 발표할때 닐드럭만이 1000만장 돌파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트윗에까지 그 소식을 올렸네요 어느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천만장 이야기가 나오기전 여론이 400만장도 다 못팔아서 악성재고로 도매점만 뒤졌어~ 닐드럭만이 도매점 죽였어~ 뭐 이런 이야기만 가득했었는데 천만장 판매 이야기가 나오니 응~ 출하량이야~ 천만장 악성재고야~ 응~ 기사화도 안됬고 증거자료도 없으니 닐드럭만이 여론 잠재우려고 구라치는거야~ 응~ 전작을 생각하면 이제 천만장팔았으면 개망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어2가 스토리? 맘에 안들 수 있죠 저도 이 스토리가 진짜 최선이였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으니까요 근데 라오어2가 발매된지 2년...아직도 이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