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hock: Infinite 리뷰 -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는가?
By 루카스 | 2013년 4월 3일 |
※ 아래 글에는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 본 리뷰는 Hard 와 1999모드 난이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디오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는가?" 게임계에서 가장 많이 토론되는 주제 중 하나지만 여전히 뚜렷한 정답이 나오는지 않는 질문입니다. 단순히 말초신경의 자극을 만족 시킬뿐이라며 깍아내리는 부류와 이제 하나의 예술 장르로 받아들여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쪽의 토론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비디오게임은 짧은 몇 십년 간, 시각적, 청각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디오 게임이 기존 장르인 소설, 영화, 연극 등에 비해 한 부분이 부족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바로 '스토리'입니다. 비디오 게임은 제작 과정 상 기존 예술작품 등에 비해 제한 사항이 많습니다. '스토리'
5월 블로그 업데이트 (1)
By 양유기의 창작 공간 | 2016년 5월 16일 |
140회 서울코믹 바이오쇼크 코스프레 팀 솔리아 사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부커 드윗, 루테스 남매 팀 솔리아:양유기 (부커 드윗), 이랜지 (로버트 루테스), RIN (로잘린드 루테스) 사진작가: 체츠 140회 서울코믹 참가 후기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사용한 소품들 - 엘리자베스 팬던트, 송버드 인형 이번 5월 15일 일요일에 열렸던 서울코믹월드에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코스플레이어로 참가한 간략한 후기이다. 이번 회에서는 소품의 갯수가 많아지면서 소품의 전반적인 퀄리티 유지를 위한 노력이나, 행사 당일 소품 운반에 있어서의 과정을 어려운 점으로 들 수가 있다. 엘리자베스 팬던트 소품에서의 쿠션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소품의 기본적인 재료를 구입하여
Burial at sea Pt1을 끝냈습니다.
By 청광's 이글루 | 2013년 11월 13일 |
분량은 챕터 하나 분량. 그리운 인물이 한명 나오는데 코헨. 뭐 여전히(과거지만) 제정신은 아닙니다. 목소리 찬조출연으로 수청이 나오고 라이언이나 폰테인은 언급만 됩니다. 뭐 어쨌든, 역시 바이오쇼크. 끝나고 박수쳤습니다. 결말을 언급하고 싶지만 그러면 스포가 되겠고... 챕터 하나 분량에 멋지게 스토리를 남아냈습니다. 끝내고 나니 다시금 모든 대사와 소품에 의미가 있는 게임이 바이오쇼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 정말이지 파트2는 어떻게 만들라고 이런 DLC를 만든건지 참...어쨌든 본편을 가지고 계시다면 꼭 하십시오. 전 시즌패스를 질러버려서 그냥 기다리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당장 사세요. 이건 그럴 가치가 있어요. 근데 잘 이해가 안가는게 이게 본편의 어떤 시점에서 진행 되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