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한 자"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5일 |
!["용서받지 못한 자"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05/d0014374_503431d05bb48.jpg)
일단 시작하기 전에 교통 정리를 먼저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용서받지 못한 자" 입니다. 윤종빈 감독의 데뷔작이 국내에서 같은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이 영화 이야기는 절대 아니라는 뜻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매력을 깨닫게 해 준 영화가 리메이크의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죠. 다만, 리메이크 시도가 되는 국가가 참 묘합니다. 일본에서 리메이크 시도를 한다고 합니다. 일단은 워너가 재팬에도 지사가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이 시스템이 굴러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와타나베 켄이 주인공이 되어서 영화를 만들 거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만드는 관계로 전면 현지화 된 스토리로 작품이
크롤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30일 |
일단 설정이 좋다. 어차피 <죠스>나 <엘리게이터> 식의 뻔하다면 뻔한 동물 재난 호러이니 설정과 이야기는 콤팩트 할수록 좋은 거다. 극장을 찾은 관객들도 알고 있잖아, 이런 종류의 영화에선 기깔난 이야기 구조와 메시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는 것을. 때문에 영화 시작하고 20여분만에 기초 셋팅을 끝낼 수 있었다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 된다. 폭풍우 + 식인 악어 + 지하실. 여기에 주인공이 수영선수라는 점까지, 기본 반찬은 충실한 편이다. 말했던대로 영화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초 셋팅을 끝냈다는 게 대단히 좋다. 단순히 호러로써의 장르 셋팅을 끝 마쳤다는 것 뿐만 아니라, 주인공 부녀 사이의 해묵은 감정과 과거 역사까지 언급해냈다는 건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후반부에 그걸 어
성룡 신작, "神探蒲松龄"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3일 |
이 영화는 그냥 소개하는 겁니다. 땜빵입죠. 최근 성룡은 이런 영화에만 나옵니다;;;
[슬로우 비디오] 짝사랑과 스토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10월 7일 |
![[슬로우 비디오] 짝사랑과 스토커](https://img.zoomtrend.com/2014/10/07/c0014543_542cb1c8bf203.jpg)
시사회가 되기도 했고 라디오 스타를 보며 살짝 기대했던 영화 짝사랑은 스토킹이 동반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CCTV가 주 아이템이라고 나왔을 때 우려했던 것보다 더 나간 작품이라 좀 아쉽긴 합니다. 사실 이게 조금만 달리 봐도...;; 그와 함께 완성도도 널뛰고 ㅠㅠ 아무리 환타지적인 이야기라고 해도 ㅠㅠ 캐릭터를 생각없는 사람으로 막 강등시키면서 까지는... 소소하니 재밌는 지점은 있지만 취향인 소재와 배우들이 참 아깝다고 생각되네요. ㅠㅠ 눈치 빠르신 분들은 표정만 봐도 아실지도?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배운 대사와 유행 파마는 정말 ㅋㅋㅋ 다 비슷하게 해봤다 피본(?) 입장에선 ㅋㅋㅋㅋ ㅠㅠ 차태현이 하는 연기와 캐릭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