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8] 미드나잇 인 파리...파리로의 꿈같은 여행
By Yang Chung | 2012년 7월 9일 |
![[[20120708] 미드나잇 인 파리...파리로의 꿈같은 여행](https://img.zoomtrend.com/2012/07/09/a0094449_4ffa9808110d5.jpg)
미드나닛 인 파리...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내가 본 건 아름다운 풍경과 눈과 귀를 도저히 땔 수 없었던 파리의 모습...그리고 사랑...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드가... 알듯 말듯 나오는 1920년대를 풍미한 예술가들과 그래서 좀더 알고 다시한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미드나잇 인 파리... 활에서 쏜 화살처럼...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그리고 순식간에 다시 찾아온 사랑이 넘치는 파리... 특별히 파리에 대한 감흥이 없던 내가 봐도 이런데, 파리를 가고 싶어 하는 많은 이들은 당장 날아가고 싶어 미치지 않았을까 걱정도 들었다. 하지만... 사랑 넘치고 아름다운 그 시간과 공간이...나에겐 파리였다.
7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8월 24일 |
![7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2/08/24/c0024768_5035f4732c4f0.jpg)
오랜 잠수의 결과 8월도 끝나가는 시점에서야 올리게 되는 7월의 영화 정리. --; 뭐니뭐니해도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있었죠? 지난달 리들리옹에게 가열차게 배신당한 터라 조마조마했건만 역시 놀란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중복 감상이 필수(?)이다보니 전 세 번(아이맥스 2, 일반 1) 봤고, "다크 나이트" 때 블로그를 도배했던 것처럼 이러저러 포스팅할 것들의 긴~ 리스트가 있었으나 일과 날씨와 올림픽 등등에 휩쓸려 다 떠내려갔... 쿨럭~ 손에 조금 남은 지푸라기라도 좀 정리해서 올릴지는 모르겠습니다. ^^;; 닭나라보다 조금 일찍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대해서는, 음 별로 할 말이 없군요. 원래 제가 수퍼히어로 중에서는 오직 배트
[20130429] 아이언맨3...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
By Yang Chung | 2013년 5월 15일 |
![[20130429] 아이언맨3... 나도 저렇게 늙어야지~](https://img.zoomtrend.com/2013/05/15/a0094449_5192f4d742dfb.jpg)
유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했지만... 유치하고, 예상하고, 맨 마지막 영상에 흥~! ㅋ 그래도 닥치고 볼 영화~!
[쿠바] 꼬히마르 -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4월 17일 |
![[쿠바] 꼬히마르 -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https://img.zoomtrend.com/2018/04/17/d0143479_5ad5dfb8e0c76.jpg)
2017. 09. 03(일) / Cojimar, La Habana del Este 일요일 아침.헤밍웨이의 소설인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되었던 꼬히마르(Cojimar)로 간다.시내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이동.버스 노선이 많지 않기 때문에 국립극장에서 동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꼬히마르 근처 마을에 도착하는데..버스가 마을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대로에 내려서 걸어 갔다.버스 요금은 1쿡. 잠시 환율을 알아 보면.쿠바는 두가지 통화를 사용하기 때문에 좀 복잡하다.1CUC = 24CUP = 1USD1쿡이면 40-50원 정도 된다.사회주의국가이기 때문에 대중교통 요금이 워낙싸다.사실 이것도 바가지를 써서 이 정도이지 현지인들은 더 저렴하게 타고 다니더라. 꼬히마르 마을로 들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