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코리안 워(The Korean War)
By 방문자0 블로그 | 2015년 3월 9일 |
일본 여행중에 구입한 보드게임 더 코리안 워 입니다. 일본의 작가이자 게임 디자이너인 스즈키 긴이치로씨가 제작했습니다.. (몬스터 메이커와 파이어 엠블렘 성전의 계보 소설을 쓰신 분이라는군요.. 몬스터 메이커는 원작인 카드게임을 디자인 하시고...) 제가 한국전쟁 관련 보드게임은 두가지가 더 있지만 모두 가상 전쟁인 반면 이게임만은 실제 한국전쟁이 배경입니다... 대체적으로 다른 전쟁 게임과 크게 차이 나는 점은 없습니다만 실제 한국전쟁과 같은 전황을 만들기 위한 여러 특수룰이 있습니다... 우선 북한군의 전차연대는 한국군의 ZOC를 씹고 다닐수 있고 공격시에는 엄청나게 유리한 판정을 받습니다.. 북한군은 일부 특수부대만 해상이동으로 상륙 할수 있고 그나마도 유엔군측이 함선 띄어두면
삼두정치의 종말 (The End of the Triumvirate, 2005) 한글 규칙서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9월 15일 |
3인 보드게임. 인원수의 새 장을 열었던 룩아웃 게임즈의 야심작. 그러나 이제는 고전.누군가는 대놓고 킹메이킹이라 하지만 이는 이 게임의 특징을 파악하지 못한 플레이라 봅니다.물론 그런 점은 당연히 이 게임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 알함브라 주사위 게임과 마찬가지로 다른 분께 자료를 받았습니다. 번역은 아마추어 한글화 팀의 Zentuar님께서 고생해 주셨습니다. 저는 약간의 편집만~ 무단 수정, 무단 업로드,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로마의 착한 집정관 나쁜 집정관 - 프리터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5년 1월 7일 |
프리터: 로마집정관 Praetor프리터는 Andrei Novac의 2014년 작으로, 제목인 프리터는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취직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먹고 사는 사람 Freeter”이 아니라 국내출시명에 표시된 대로 “고대 로마의 집정관Praetor”를 의미합니다. 후자가 아니라 전자였어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제목이 아니었겠는가 싶긴 합니다만. 아무튼 프리터는 로마를 배경으로 한 문명, 도시 건설 게임으로, 각 플레이어는 자원을 모으고 건물을 짓고 이것을 이용하여 승점을 벌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게임으로서는 특이하게도 카드 한 장 없이 타일과 일꾼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꾼은 일반 마커가 아닌 주사위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주사위라면 당연히 굴려서 무작위의 값을
서울 경복궁 “국립 민속박물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9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