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보트 타고 사마나만 건너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5일 |
![[도미니카공화국] 보트 타고 사마나만 건너기](https://img.zoomtrend.com/2017/02/15/d0143479_58a43dd89a4e9.jpg)
2017. 02. 05, 일 / Santa Barbara de Samana - Sabana de la Mar 날씨가 약간 흐리다.그래도 관광객들은 여전히 많다.선착장 주변은 늘 붐비네.여기는 사마나(Samana) 선착장.아침부터 고래투어를 가는 관광객들로 붐빈다.사마나에서 사바나 데 라 마르(Sabana de la Mar)로 갈 수록물의 색갈이 탁해진다.파란색을 띤 사마나 지역과 황토색을 띠는 사바나 데 라 마르.사마나와 사바나 데 라 마르의 선착장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하긴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라서.이렇게 사바나 데 라 마르에 도착해서 승객들이 내린다.어디서 물고기를 잡았는지..냉동된 걸 보니 작은 배로 운송만 하는 것 같네.. 사마나에 비해서 사바나 데 라 마르는 작다.그래도 여기는 나름대로의 아기자
[멕시코] Plaza Constitucion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17일 |
![[멕시코] Plaza Constitucion](https://img.zoomtrend.com/2017/11/17/d0143479_5a0f6d31d92a6.jpg)
2017. 08. 07(월) - 08(화) / Centro, Santiago de Queretaro, Queretaro 이곳은 쁠라싸 꼰스띠뚜시온(Plaza Constitucion 헌법 광장)이다.시내 중앙에 위치해 있다.딱히 광장에 특징이 있는 건 아닌데워낙 위치가 좋아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역시나 내가 비를 몰고 다니는지 어디 가기만 하면 비가 오곤 한다.멕시코에 있는 동안 매번 여행 때마다 비가 왔었는데..안그래도 추운데 비가 오니 더욱 춥다.그래서 일부러 호텔을 좀 더 좋은 곳으로 잡고 다닌다.야간에도 조명이 있어서 광장을 방문해도 무방하다.광장이 크지도 않고, 뭔가 특징이 있는 조형물이 있지도 않고그래서일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다.
[멕시코] 눈 덮힌 화산에 오르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15일 |
![[멕시코] 눈 덮힌 화산에 오르다](https://img.zoomtrend.com/2017/03/15/d0143479_58c914823c678.jpg)
2017. 01. 08, 일 / Toluca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오늘 늦은 밤에 비행기가 있기 때문에그동안 망설였던 화산에 오르기로 했다.다행히 어제 만났던 택시기사와 협상을 잘해서...우리가 가야 하는 곳은 네바도 데 똘루까(Navado de Toluca).눈이 있는 똘루까..설산이라는 얘기다.이곳이 입구인데 여기서부터 큰 차량은 올라가기 힘들고 작은 차량만...다행히 우린 택시라서 좀 더 올라 갈 수 있었다.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곳에서도 엄청나게 오랜 시간을 걸어야 산을 오를 수 있는 입구에 다다른다는 것.서서히 설산의 자태가 드러난다.공항에 가면 피곤하겠지만..그래도 오길 잘 했다.등반을 하기 위해서 도복으로 갈아 입고인생샷을 찍기 위해 ㅋㅋㅋ이곳이 네바도 데 똘루까의 입구.더 이상 차량
[탄자니아] 므웸베샤우리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16일 |
![[탄자니아] 므웸베샤우리 둘러보기](https://img.zoomtrend.com/2017/05/16/d0143479_591ac4d6b3897.jpg)
2017. 03. 27, 월 / Mwembeshauri, Zanzibar 중고시장에서 옷을 구입하고 오는 길에달라달라를 타고 와도 되지만남는게 시간인 나로서는 좀 먼길을 걸어서 둘러서 왔다.예전에도 이곳을 몇번을 지난간것 같은데...높이가 낮은 아파트인지 빌라인지는 모르겠으나저런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서 기억이 났다. 그때도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가 생각했었는데5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구나..아마 10년이 더 지나도 그대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