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이와중에 은퇴하려는 장성호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11월 5일 |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가장 큰 문제는 스스로도 밣혔다 싶히 옮겨갈 팀의 수장과 의 개인적인 불화 및 롯데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라 뭔가 해볼만한 언덕이 많지 않음 ... 아마 모 옮겨갈 팀의 감독이 그분만 아니엇어도 제2의 이호준을 노려볼만 하겟으나 감독이 감독인 만큼 무리 ... 연수 를 거쳐 기아 혹은 롯데의 코치로 들어올 가능 성이 크다 ... 줄만 잘타면 줄줄이 갈려나갈 코치진의 빈자리를 차고 들어올수도? 그의 코치진 임명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가능성은 그리 크치 않지만 지금 들어오면 정치에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크죠 .. 연수없이 1년차 코치 맡은 분들의 행보도 그리 밣지도 않고 새로운 길에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빈다 .. 그러게 말년에
역시 타구단 협상이 제 맛이지! ㅇ>-<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1월 17일 |
![역시 타구단 협상이 제 맛이지! ㅇ>-<](https://img.zoomtrend.com/2013/11/17/c0040163_52884a8d3486b.jpg)
'외부 137억-내부 41억' 한화, 총 178억 대형투자 FA '이종욱 4년 50억-손시헌 4년 30억', NC 품으로 원 구단 협상기간 동안은 그냥 담담하게 지켜보다가 어제 슬슬 2차 협상자리에 풀리는 멤버들을 확인하면서부터 아이고 재밌어라 ㅋㅋ 자고 일어나니 기자들 손에 불났네요 ㅎㅎ 아이 재밌어라... 종박곰&숏션을 못 잡은 건 그들이 익숙한 팬으로서 아쉽긴 하지만 4년 계약을 해줄만한 팀은 아니었으니... ;ㅅ; 두산으로서는 세대교체 의지를 보여준 게 되겠고(프런트님들아 그래서 홍턱은요?) 그나마 갈 거면 달감독님 밑으로 가길 바란 게 이뤄져서 다행입니다 'ㅂ' 이제 2차 드랲에서 고젯이 달님 밑으로 가면 KBO구단소년들의 주인공이 바뀔지도 몰라요 <- KT
조인성 구매는 적금 깨는 일이다
By 落醉齋 | 2014년 4월 8일 |
적금은 밥을 굶어서라도 만기를 채우라고 배워왔지만, 애가 아프다든가 집에 불이 났다든가 하면 적금을 안 깰 수가 있나. 흔한 오해이긴 하지만, 선수가 트레이드 요청을 했으니 SK는 처분을 안할 수 없고, 따라서 팔아야 하는 SK가 급하다는 지극히 시뮬레이션 게임 다운 사고방식이 돌고 있다. 이건 그야말로 SK 입장에서 조인성이 필수불가결하고, 당장 처분하고 대체해야 하는 상황에서나 가능한 논리다. 현실은 늘 그렇듯이 선수가 반발할 경우 구단이 甲을 먹는다. SK 입장에서 조인성을 헐값에 줘서 부메랑을 맞을 위험이 제일 최악의 선택이 아닌가. 팔면 그만이고, 안팔려도 처박아버리면 끝난다. 조인성 없다고 SK가 올 시즌 힘들까봐? 부메랑을 안 맞으려면 조인성 때문에 플러스 되는만큼, 조인성 사간 구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