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돈 다이 - 극도의 천연덕스러움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31일 |
이번 주간은 확실히 결정 자체가 쉽지 않은 주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오랜만에 블록버스터를 시도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소위 말 하는 퇴마물도 나오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다만, 두 작품 모두 위험 부담이 커서 둘 중 하나만 보기로 마음을 먹은 상황이고, 결국 하나 결정을 했습니다. 어쨌거나, 그 외에 가장 눈에 띄는 영화는 단연코 이 영화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겠다고 훨씬 일찍 마음을 먹기도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짐 자무쉬 감독은 개인적으로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감독중 하나입니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감독이면서도, 묘하게 손이 잘 안 가는 면들도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가 가장 극명하게 나타난 작품은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봉준호 감독 신작, "Mickey 17"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9일 |
개인적으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과거에서 오히려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들고 있긴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아직까지도 살인의 추억이니 말이죠. 그 다음 좋아하는 영화가 플란다스의 개일 정도죠. 솔직히 최근으로 오면 올 수록 영화 자체는 정말 좋은데 여러번 보기에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아예 헐리우드에서 진행 되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더 궁금하긴 하더군요. 솔직히 이래저래 가져가는 것들이 있는 만큼, 재미가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두 번 볼 수 있을 것인가는 좀 봐야겠지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묘한 느낌이긴 하더군요.
"창궐"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2일 |
드디어 슬슬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함과 걱정이 뒤섞인 작품이기도 하죠. 일단 그래도 포스터는 강렬하긴 하네요.
"위대한 쇼맨"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8일 |
!["위대한 쇼맨" 블루레이가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08/d0014374_5aed8ef9d3b7f.jpg)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안 나올 수가 없죠. 재미가 없는건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괜찮긴 하더군요. SPECIAL FEATURES • Audio Commentary by Michael Gracey: 마이클 그레이시의 음성 해설 • The Family Behind The Greatest Showman: ‘위대한 쇼맨’의 주역들 • The Songs: 노래 - The Greatest Show / A Million Dreams / Come Alive /The Other Side / Never Enough / This Is Me / Rewrite the Stars / Tightrope / From Now On • The Spectacle: 화려한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