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남자. 쫑이 버전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3년 3월 14일 |
1. ㅠ.ㅠ 신곡은 'Man in love'라 쓰고 '눈물만'으로 읽는다. 어흑.. 달랑 두 마디, 짧디 짧은 두 소절 정도에서 흘러나오는 인피니트 완전체 목소리, 그리고 여전한 성규 목소리 어흑.... 정말 ... 내가 제대로 빠졌구나. 싶다.. 노래가 좋은지 안좋은지.. 그런것도 전혀 모르겠다. 그냥 인피 완전체 목소리로 못들어본 노래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뻐서.. ㅠ.ㅠ 거기다 시기적절한, 딱 쌍콤한 봄 같은 노래라니.. ㅠ.ㅠ 보물 상자 둥둥 떠다니는 공홈은.. 어쩐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떠오른다. 한창 살이 올랐던 왕모찌 시절의 성규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 고양이를 떠오르게 해서 그때 한창 동화책을 다시 꺼내 읽었었는데 소설책의 에칭으로 그려진 동화
데스티니 작곡가 알파벳 인터뷰
By 落張不入 | 2013년 7월 25일 |
알파벳 인터뷰 읽었다. 여러분 꼭 읽어보세요. 두번 읽으세요. 인텁에 의하면 사장님 곡 고나리가 없이 거의 수정 안하고 나온게 데스티니라고 해서 ... 아니 사장님 그럼 스윗튠은 왜? 일단 ㅋㅋㅋㅋ 데스티니는 (사장님)고나리 당해 나온 곡 아니라 우리가 영혼 팔아서 곡 썻다!!! 이 부분 읽고 격뿜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팬반응 눈팅 많이 했나봐 ㅋㅋㅋㅋㅋ 이건 팬반응 알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말이라 ㅋㅋㅋㅋㅋㅋㅋ 가수가 모니터링 하는 것처럼 작곡가도 자기곡 반응 모니터링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인텁이 참... 솔직하고도 재밌었는데 .... 데스티니 쓰면서 이건 인피니트꺼다!! 인피니트꺼!! 라고 생각했다는 부분도 ㅋㅋㅋ 사무실에서 인텁 읽다가 웃고싶어서 미치겠는데 웃지도 못하고 ㅋㅋㅋㅋ
인피니트갤X삼갤 콜라보 워너비 투표 결과
By [Let the bright Seraphim] | 2013년 8월 1일 |
콜라보는 사실 개소리고, 삼갤의 동맹갤 인피니트 갤에서 워너비 MVP투표 147개 인증샷 올려줌. 내가 XX 살다살다 남자 아이돌 투표같은 건 해본적이 없는데, 이거 보고 정성에 감동먹어서 난생처음으로 인피니트에 소중한 한 표 던져줌. 인피갤 화력 장난아님을 몸소 느끼게 됨. 이걸 스포츠밸리에 올려야 되나 연예밸리에 올려야되나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인피니트 팬들이 스포츠밸리에 들어오겠나 싶어 연예밸리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