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괜히샀다.
By 잡탕전골 | 2012년 5월 23일 |
깔아놓고 사흘째 게임을 못했다. 씨발새끼들ㅗ 그래서 피씨방가서 세시간 정도 해봤다. 나쁘진 않았지만 개독새끼들이 먹사 빨아대끼듯 사정없이 후장 빨아대던 블빠들의 찬양에 비해 존나 재밌다 하는 감상은 못느꼈다. 그러다가 사냥 좀 하고있으려니 문득 내가 왜 돈내고 산 게임을 집에서 못하고 피씨방에서 하고 있나 싶었다. 은근 부아가 치밀더라. 결론은 블자 씨발 좆까라고.
[디아블로3] 비공개 베타테스트 졸업
By Twisted Life | 2012년 4월 30일 |
비공개 베타테스트의 모든 업적을 달성!! 이제 생각날 때 접속해서 레오릭이나 잡던가 다른 분들 업적 도움드리던가 해야겠네요. 5월 15일까진 그걸로 만족해야.. 다섯 번이나 죽어주신 스오님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전캐릭 13레벨 달성 스샷 사족 업적 도움요청에 달려오신 스오님 스오님: 자 제가 뭘 하면 되죠? 폐묘: 네 각 직업별로 한 번씩 죽어 주세요 스오님: ..네? 제가 부활시키면 된다구요? 폐묘: 아뇨 죽어주세요. 스오님: ..살인자!! 폐묘: 후후 죽어줘야겠어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돌아가는 모양새에 대한 잡담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3월 26일 |
- 4월 3일에 전모가 발표될, 블리자드가 직접 나서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 대해 제 감상은 매우 간단합니다. '알아서 하겠지'입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망해도 그들이 망하는 거고 흥해도 그들이 흥하는 거니까 알아서 할 거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블리자드라고 다 좋은 결정만 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권한이 있는 주체가 그 권한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적어도 예전처럼 '나만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자'는 식으로 물귀신 작전 펼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관련 발표에 즈음해 어떤 곳에서는 프로리그의 위기를 말하면서 사실상 힘을 잃어가고 있는 개인리그 운운하고 있더군요. 이해타산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렇지 이미 몇년 전부터 시청률 1/3토막 난 프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