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탕전골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By  | 2018년 1월 25일 |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더 춥고 남극보다 8도 더 높다는 어제 오늘- 열심히 당직을 서고 아침에 눈을 쓸어놓은 개미는 차가 병원에 입원해 있어 퇴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하였다. 혹시나 폰에 정신이 팔려 눈길에 미끄러질까 조심조심 해가며 ㄹㄹㅇ을 뒤적거리던 그의 눈에 들어온 글이 있었으니, 출시됐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듀랑고가 출시되었다는 소식. 와이파이가 없는 곳을 걷고 있었지만 그깟 데이터가 대수랴.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 얼른 설치하고 실행. 오오-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눈에 거슬릴 것도 없는 그래픽과 함께 나타나는 열차의 풍경. 그리고 '캐릭터를 선택하세요' 라는 안내 메시지. 군인도 있고 주부도 있고 농부도 있고 취준생(...) 도

몬스터 헌터 월드 튜토리얼 진행기

By  | 2018년 1월 28일 | 
몬스터 헌터 월드 튜토리얼 진행기
몬헌 월드의 커마는 꽤 뛰어난 편임. 벌써부터 온갖 기기괴괴한 망자들이 만들어져서 넷상에서 돌아다니고 있음. 닼소3라면 나의 재의 귀인도 한 망자 하지만 그건 고이고 고여 인간의 고름이 오장육부를 뒤덮어서 뉴비의 보드라운 살결과 뺙뺙 거리는 울음 소리를 느끼지 아니하면 살아갈 수 없는 팬티바람 망자들이나 하는 것이고, 몬헌 월드 뉴비인 주인놈은 평범한 캐릭을 만들기로 했음. 게롤트 닮은 남캐로 만들고 싶은데...... 됐고, 역시 씹덕은 곧 죽어도 여캐지!! 시발 나는 80먹고 곧휴가 곧 휴가를 가서 서게 되지 않더라도 여캐만 할거시다!! (고오급진 유우머) 닉네임도 15분간의 철학적 고찰 끝에 완성했고, 떼껄룩 새끼...가 아니고 아이루 주인님의 고명도

[몬스터헌터 월드] 테토루 술래잡기, 안자냐프 사냥

By  | 2018년 2월 3일 | 
[몬스터헌터 월드] 테토루 술래잡기, 안자냐프 사냥
주인놈이 게임 하면서 정말 극혐인 퀘스트가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숨바꼭질 류의 퀘스트임. 어디에 있는 뭐를 찾아라 뭐를 찾아라 이런 거. 거기에 조심하지 않으면 도망가ㅇ ㅇ 이 지랄을 떠는데 난이도까지 높으면 시발 니미 좆같네를 입에 달면서 게임 함. 사막 테토루 3마리 잡기 퀘스트가 바로 그렇더라. 개같은 새끼들이 조금만 다가가면 휙 뒤돌아서 경계하고 그물 좀 꺼내면서 살짝만 앞으로 전진해도 쏙 기어들어가 버림. 이 개같은 떼껄룩 새끼들 잡느라 1시간 소비함. 이 얻는 것도 없고 성취감도 없는 개같은 퀘스트 만든 새끼 씨발 느그집 플스4에서 비행기 엔진 소리 나라 다크소울처럼 NPC 살해되면 다 때려죽였다 이 개새.. 아니 고양이 새끼들 1시간 좆뱅이 치고 얻은 게

제2차 슈로대OG 1회차 클리어

By  | 2012년 12월 20일 | 
2회차 전승 된 것은 770만원과 350가량의 PP. 50% 전승이니 대충 1회차에서 1500만원, 700PP를 모았음. 미친듯이 축복걸고 행운걸고 한 덕분인지 돈은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는데 PP는 영 마음에 들지 아니함. PP때문에 일부러 취향에도 없는 하이페리온 패거리랑 수행머신 중국가시나를 미친듯이 키웠는데 꼴랑 350이라니!! 개인적인 감상은 1년 넘게 발매연기한만큼의 퀄리티는 뽑아줬음. 근데 뒤로 가면 갈수록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함. 나름대로 내린 장단점 분석에 들어가겠음. 원치않은 미리니름이 있을 수 있으니 읽을 때 주의하기 바람. 멍때리다 쳐읽어놓고 지랄하면 맞지랄로 상대해줌. 단점1. 물 물 물 물 물 물 물 1회차는 지상루트로만 했음. 그래서 물이 존나 나옴

[배틀그라운드] 일인일닭

By  | 2018년 2월 18일 | 
[배틀그라운드] 일인일닭
처음으로 솔로 치킨을 먹어봄진행하는 동안 아무도 죽이지 않았지만(총질해서 병신은 만들었을지 몰라도 내가 킬한게 아니니 죽인거 아님. 암튼 아님) 대의를 위해 마지막에 어쩔 수 없이 1킬을 해야만 하는 슬픈 운명의 데스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