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By 춤추는 성좌 | 2013년 6월 14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https://img.zoomtrend.com/2013/06/14/d0040415_51b9e4bc5b685.jpg)
스타트렉 다크니스 보고 왔다. 전편도 안 봤고 해서 원래는 별 흥미가 없었지만 베니가 잘생김을 연기한다고 하길래 호기심이 생겨서 장수와 번영이나 기원해볼 겸 급히 전편 예습하고 보러감.......ㅋ_ㅋ;참고로 스타트렉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었다.빅뱅이론에서 쉘든이 늘상 해대는 손모양을 하는 외계인이 나온다 정도-_-?..;; ※ 이하 아래에는 스타트렉 비기닝과 다크니스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음! - 참고로 비기닝에 대한 짤막한 소감 : 아니 햄식이가 나오네?! / ..주인공 어디서 많이 본 남잔데 누구더라? (검색해보니 디스 민즈 워에 나왔던 총각이더군요. 보면서 ncis의 디노조 닮았다고 생각했어서 기억하고 있었어요.) / 네로가 에릭 바나였다니!! / 러시아 선원 귀여워!!(심지어 네이
스타트렉 비욘드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8월 18일 |
![스타트렉 비욘드](https://img.zoomtrend.com/2016/08/18/c0024768_57b544c02e082.jpg)
트레키는 커녕 리부트 이전 스타트렉 시리즈라곤 극장판 몇 개 본 게 전부인 평범한 영화 팬이 본 스타트렉 비욘드. 새출발 한답시고 한바탕 법석을 떨었던 비기닝, 멤버들간의 유대감 조성과 왕년의 '그분'을 조합한 다크니스였으니 이제 드디어 어릴적 TV에서 구경했던 (아 본적이 있긴 있구낰) 그 분위기로 가는가 싶었더니만... 아직도 여전히 자기 자리 찾기에 바쁜 모양이다. 지금까지 뭔가 거창한 사건들의 연속이었지만 본류에서 보자면 한 보 정도나 전진했을까. 본래 사건들은 곁가지에 불과하고 선내 크루들간의 드라마가 큰줄기다 치면 납득은 된다마는. 가장 실망했던 부분은 악역 보스인 크롤. 첫 등장부터 어딘가의 누군가와 똑 닮은 얼굴이어서 김빠지게 만들더니만 (설마 같은 종족!?)